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32)
보고싶어서_ 퇴근하고.. 느즈막히 집으로 가서 오늘부터 새로 먹기시작할 약을 정리한다. 화장품 정리를 하고.. 씻고.. 상플을 보다가 깔깔거리고 한참을 웃었다. 잠들지 못한채로 그렇게 누워있다가.. 휴대폰창에 띠워둔 아빠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늘 보며 인사하는 아빠인데.. 감자기 가슴이 울컥한다. 눈가가 뜨거워진다. 그렇게 울었다. TV소리에 무쳐서 울음은 감출 수 있었지만.. 들썩이는 어깨를.. 솓구치는 눈물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울었나보다. 이런걸 말하는거라는걸..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새삼스럽게.. 다시금 그 경험을 하게된다. 아빠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란거.. 보고싶다..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New Turntable! 아웃라인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ET250-3D라 불리는 일종의 스피커 방향조정장치입니다. 최대 1.5톤까지 올려놓을수 있고, 350kg까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 0.5도씩 각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더넷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유혹_ 워크샵은 잘 다녀왔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많은 의미들을 내포한다. 좋은 시간.. 필요한 시간을 우리는 서로에게 내어주고 채우고 온 것은 맞는 것 같다.. 지금처럼 복잡한 시기에.. 그 시간이 나를 더 힘들게 할지도.. 혹은 더 자유롭게 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다. 정말.. 나는.. 마음을 다잡고.. 지금 있는 이자리에서.. 끝까지.. 나를 키워갈 수 있을까..? 끊임없는 유혹.. 그리고 고민.. 좀더 나은환경.. 좀더 즐거운 생활.. 좀더 행복한 인생.. 내가 꿈꾸는 삶은.. 더불어 나누고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는 것..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삶을 사는 것..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삶으로 채워가는 것.. ..
워크샵_ 워크샵떠납니다. 사실 오늘 내일 쭉.. 한국시리즈가 있어서.. 워크샵.. 안가구 싶어요.. ㅠ.ㅠ 어쨌든.. 워크샵갑니다. 댕겨올게요! ^^ 주말들 잘 보내시고.. 크하~ 주말 인사 넘 빨리 해주신다~ ㅋㅋㅋ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 많이 웃으세요~
데시벨의 합 여러 개의 무상관 음원이 있을 때, 이 음원의 전체 레벨을 계산할 때 dB을 그냥 더하면 안된다. dB을 더할 경우에는 각 음 에너지를 구하여 그 합을 계산하여 대수 계산을 하여야 한다. 음압 레벨이 L1[dB], L2[dB]의 음원이 있는 경우의 음압 레벨의 합(LT)은 다음 식으로 구한다. LT =10log(10^LT/10+10^L2/10) 예를 들어 1대 자동차의 음압 레벨이 75dB일 때, 2대 자동차의 음압 레벨은 150dB이 아니고 78dB(=10log(10^60/10+10^60/10)이 된다. 만약 80dB의 두 음의 음압 레벨 합은, 음압 레벨 차가 0dB이므로 보정치는 3dB이므로 보정치는 1.9dB이고, 합은 83+1.9=84.9dB이 된다. 3개 이상의 합은 큰 값부터 차례로 두 개씩..
여행.. 갑작스런 여행계획.. 혼자 떠나는 기차여행.. 밤기차를 타고 6시간.. 도착해서 해뜨는 곳에서.. 나는 나와 대화하고 오리라.. 소리도 질러낼테고.. 나에게 힘을 실어주고 오련다..
마음_ 마음이란 것이.. 내 마음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하는대로 흘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은 이런 내가 참 바보스럽다고..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했다.. 가끔은 이렇게 내 바보스러움 때문에.. 내 속이 다 타들어갈 지경이다. 며칠 전부터.. 아니.. 좀 오래 전부터.. 가슴이 턱턱 막히는게.. 요즘은 그 원인을 대략 감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좀처럼.. 표현하고 끄집어내지를 못하는거.. 지난주.. 처음으로 언니한테 그 마음을 꺼내 놓았다. 언니는.. 내편이다. 그래서 참 냉정하다.. 그런 언니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내가 멀었나.. 싶기도 한데.. 좀처럼 마음은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중이다. 평정.. 평정을 찾아야 겠다.. 바보같이 굴지 말고.. 제발.. 한번 더.. 냉정하게.. 깊이깊이..
유진이 유진을 만났을 때_ 오랜 시간.. 오랜 기다림.. 그리고 만남.. 그들의 사랑은.. 많은 불가능을 넘어.. 시간을 채우고 공간을 채우는 사랑..이었습니다. 똑 같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두 사람의 만남은 마치 운명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서서히.. 깊어갔습니다. 토요일.. 늦은 10시에.. 미국에서 사랑하는 유진을 만나러 유진이 왔습니다.. 미국에서 날라온 유진은 엘리트입니다. 유진을사랑할 자격이 있어보이는 푸근한 미소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같아보여서.. 마음이 좋습니다.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이쁜 유진의 반쪽 유진..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답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을 담아 소박한 선물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커플 핸드폰 고리입니다. 이쁜 신발이예요.. 서로 다른 곳에서 생활하게 되겠지만.. 늘 한쌍..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