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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_강화도여행_ 나만 처음가보는 강화도_ 지난 3일에 엘리야 언니, 애니, 기철오빠, 블이오빠랑 다섯이서 강화도로 출사겸.. 다녀왔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시간.. 역시 즐겁다.. 강화도의 갯벌이 드넓다.. 한없이 멀기만한 갯벌이 탐스럽다. 강화도에서 유명하다는 전등사에 갔다. 전등사는.. 가을이 넘쳐나고 겨울이 가까워 오고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전등사에 찾은 많은 사람들.. 그들은 그렇게 가을을 가슴에 담고 있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이렇게 좋다. 내가 젤루 좋아하는 울 엘리야 언니. 항상 같은자리에 있어주는 고마운 기철오빠 언제나 씩씩한 내친구 애니 네잎클로버사나이 블이오빠, 살이 쏙~빠졌다! ^^ 두사람은 둘이 사귀는것 같다! ㅋㅋㅋ 깊은 가을.. 단풍 구경도 했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출장_ 출장갑니다.. 멀리 전라도행입니다. 내일 밤이면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 가을이 깊어집니다. 하늘이 높고.. 공기는 찹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가을.. 만끽하세요.. 월요일 홧팅하시고.. 다녀오겠습니다! ^^
그대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을 다시 걷다_ 문득 그대의 숨결을 만났습니다. 그대와 함께 쉬어가던 그 그늘에서 숨을 고르다_ 그대의 기분좋은 흥얼거림을 들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그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다_ 그대의 사랑스러운 그 눈과 마주쳤습니다. 그대.. 아직 내 가슴에 그렇게 살아있었던 모양입니다..
쉼_ 쉼이 필요하다.. 네가 있던 그곳에서.. 잠잠히.. 쉬고 싶구나..
보고싶어서_ 퇴근하고.. 느즈막히 집으로 가서 오늘부터 새로 먹기시작할 약을 정리한다. 화장품 정리를 하고.. 씻고.. 상플을 보다가 깔깔거리고 한참을 웃었다. 잠들지 못한채로 그렇게 누워있다가.. 휴대폰창에 띠워둔 아빠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늘 보며 인사하는 아빠인데.. 감자기 가슴이 울컥한다. 눈가가 뜨거워진다. 그렇게 울었다. TV소리에 무쳐서 울음은 감출 수 있었지만.. 들썩이는 어깨를.. 솓구치는 눈물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울었나보다. 이런걸 말하는거라는걸..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새삼스럽게.. 다시금 그 경험을 하게된다. 아빠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란거.. 보고싶다..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New Turntable! 아웃라인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ET250-3D라 불리는 일종의 스피커 방향조정장치입니다. 최대 1.5톤까지 올려놓을수 있고, 350kg까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 0.5도씩 각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더넷으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유혹_ 워크샵은 잘 다녀왔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많은 의미들을 내포한다. 좋은 시간.. 필요한 시간을 우리는 서로에게 내어주고 채우고 온 것은 맞는 것 같다.. 지금처럼 복잡한 시기에.. 그 시간이 나를 더 힘들게 할지도.. 혹은 더 자유롭게 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다. 정말.. 나는.. 마음을 다잡고.. 지금 있는 이자리에서.. 끝까지.. 나를 키워갈 수 있을까..? 끊임없는 유혹.. 그리고 고민.. 좀더 나은환경.. 좀더 즐거운 생활.. 좀더 행복한 인생.. 내가 꿈꾸는 삶은.. 더불어 나누고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는 것..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삶을 사는 것..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삶으로 채워가는 것.. ..
워크샵_ 워크샵떠납니다. 사실 오늘 내일 쭉.. 한국시리즈가 있어서.. 워크샵.. 안가구 싶어요.. ㅠ.ㅠ 어쨌든.. 워크샵갑니다. 댕겨올게요! ^^ 주말들 잘 보내시고.. 크하~ 주말 인사 넘 빨리 해주신다~ ㅋㅋㅋ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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