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집 @ DownTown_ 비싼 다운타운 한복판에 자리했던 정원도 넓었던 이집_ 이런집에서 살면.. 디게 좋겠지? ^^; 베시시~~~~~~~~~~~~~~~~~~~~~~~ 괜히 실없는 소리_ Outline sound for Oasis_ Thursday, 20 November 2008 00:00 Brit Row’s Butterfly rig chosen for the Oasis UK tour’s 19 dates Great Britain, November 2008 - The sound on the UK tour by Oasis, part of their 2008/2009 world trek, just had to be handled by Britannia Row Productions, the legendary London rental company that owns an Outlinearray comprising 128 “Butterflies” - says the Brescia manufacturer. In fact, on FOH chore.. 넋두리_ 연짱 줄지어 주말까지 야근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시 반경 일어나 학원에 들러 50분 수업듣고 회사에 도착하면 8시 40경_ 일하다 보면 점심시간이다. 점심을 마시고(식사 시간이 2~30분이니까.. 마시는거 맞잖아..) 다시 일을 시작한다. 끝나는 시간은 대중없으나 정상 퇴근은_ 기대하기 어렵다. 집에가서는 잠자는게 고작이다. 우리집은 고시원, 하숙집, 혹은 여관정도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존재로 하락해 버렸다. 집에서는 정말 씻고 잠만 자니까_ 자꾸만 쌓여가는 스트레스_ 때로는 효율적이지 못한 흐름에 대한 죽이지 못하는 성질_ 나이를 먹었음에도 그런 것들은 좀처럼 참아내지 못한다. 언제쯤이면 나도 그런 말도 안되거나, 혹은 때로는 절대 논리적이지 못하거나, 억지스러운 이야기들을 그냥 꿀꺽_ 삼켜버릴 .. Festival_ Stanley Park를 처음으로 한바퀴 돌았던날_ 지나던 길에 English Bay와 인접한 공원에서 한창 전을 피고 있었다. 어떤 축제인지.. 모름.. ^^; 다들 세팅 막 마치고 이것저것 체크하던 중이었다. 메인스피커는 EAW_ 여전히 아쉬운게 많구나~~~ 바램_ 그거 알아?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있는지.. 남들은 뭐라 욕할지 모르지만.. 난.. 지금 내 삶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어.. 내가 정상이 아니라고 손가락질 해도 좋고, 뭐라고 질타해도 좋아.. 난.. 지금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거고, 도망가고 싶은 것 뿐이야.. 도망이라는 말이 왠지 비겁해 보이지만.. 괜찮아.. 속내 다 드러내 보면.. 그 말 말고는 더 적당한 말이 없을것만 같았거든. 난.. 지금 내 삶이 싫은 것 뿐이야.. 환경이 싫고, 늘 같은 싸이클에 피곤한 삶을 끌고 가야 한다는 것도 짜증나는 일일 뿐이야.. 난말이야.. 자유롭고 싶어.. 삶에대한 욕심이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쩌면.. 난 내 삶에 대한 욕심이 과하게 많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해.. 그게 나를 방어할 수 있는 유.. 열정 @ DownTown_ 다운타운 길거리에서는 이런 풍경을 종종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예술을 사랑했고.. 그래서 거리로 나왔다. 그들의 열정은.. 쉽사리 누군가에 의해 제제되어질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었다. Despair_ 때로는.. 절망스러울 때가 있다.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로.. 마음이 한없이 아플 때도 있고, 때로는 그러한 경유로 인해서 슬럼프가 오기도 한다. 우울하다.. 절망할 이유는 없음에도.. 그렇게 가끔씩.. 절망스러울 때가 있다. 왜일까..? 좀처럼 우울함을 내보이지 않고 살아왔던 나는.. 어느새.. 그저 그렇고 그런.. 한심하게 보일 것만 같은 내 모습을 고히고히 감싸며 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충분한 시간을 보냈고.. 살아왔음에도.. 나의 부족함은.. 여전히 허공을 멤돌 뿐이다. '2009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_ 2월 9월 12월 3월 5월 9월 7월 4월 11월 6월 4월 5월 9월 10월 이전 1 ···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