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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lano Suspension Bridge_ It was Sunny's birthday. We went to Capilano Suspension Bridge it was awesome.
빅토리아_ 빅토리아가는 페리에서 미화랑 확인샷을 날려주시는 센쓰.. 아줌마~ 도대체 나이를 얼루 먹는거야!!! 이쁜 울 다빈이랑 써니언니_ 캐나다 좋지? 좋겠다.. 나 나중에 빌붙으러 갈거다!!! ㅎㅎ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인증샷_ 저때두 살이 글케 많이찌진 않았었단거지.. 지금? ㅠ.ㅠ 너 어쩔려구 그러니.. ㅠ.ㅠ 헤리스랑 미화_ 헤리스 덕분에 사실 나는 캐나다에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혜택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긴 하지만 낯선땅에서 나는 저 친구 덕에 다운타운 구석구석_ 그리고 다운타운 부근의 좋은곳은 거의 다 가봤다_ 마구 드리대지만 않았어도 걍 좋은친구로 남았을텐데_ 지금이야 이러지만 정말 빅토리아 여행 이후로 정말 헤리스가 죽도록 싫었었다는_ ㅎㅎ 이쁜 다빈이_ 예나이모 보고싶지? 기다려라~ 이..
A BARTENDER_ He was from Thailand. I forgot the name of him but I remember about his desire..
Rocky_ 나한테 캐나다는 독이었을까.. 약이었을까..? 맘이 답답할때면.. 맨날 그곳이 그리워진다.. 마치 첫사랑처럼..
.. 개똥같은 소리하지마라! 넌 이제 아웃이니까!!
Again_ 더없이 심난하던 연말이었습니다. 날지 못하는 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절을 많이 했던 탓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나는 스스로 날지 못할 것이라고 나 스스로를 가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문득 들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돌아온 이후.. 걷잡을 수 없는 슬럼프에서 허우적 거리며 스스로 자책해가며.. 그렇게 3개월을 보내버린 것 같습니다.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던 내 모습을 잃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투정만 부린 철딱성이 노처녀였단 생각에 부끄러워졌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올해 마지막 월요회의가 있었습니다. 다들 천사같은 우리 회사 식구들은 생전 싫은소리도 할줄 모릅니다. 꾹 참고, 참고 또 참는.. 마치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들 천사같은 마음일까.. "당신들의 비전이..
마법_ 크리스마스_ 누구나 기다리는_ 어릴적엔 나도 크리스마스를 무척이나 기다렸던 것 같은데_ 올해 나의 크리스마스는 더없이 쓰다_ 마법의 구슬이 말해준 그 삶이 나에게 나타날줄 알았고_ 백마탄 왕자님도 나타나 줄것만 같았으나_ 현실은 참으로 잔인하다_ 구슬속에 순겨진 것들은 모두 뽀글뽀글.. 그렇게 사라졌다_ 이별의 아픔따위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_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와있지만 않았다면_ 마법이 풀린모양이다_ 다시 시시한 세계로 잠수_ 즐크리스마스~~~~~
Everything's gonna be fine_ what I want_ what I need_ and what I hope_ He would be able to hear my voic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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