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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같은 소리하지마라! 넌 이제 아웃이니까!!
Again_ 더없이 심난하던 연말이었습니다. 날지 못하는 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좌절을 많이 했던 탓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나는 스스로 날지 못할 것이라고 나 스스로를 가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문득 들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돌아온 이후.. 걷잡을 수 없는 슬럼프에서 허우적 거리며 스스로 자책해가며.. 그렇게 3개월을 보내버린 것 같습니다.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던 내 모습을 잃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투정만 부린 철딱성이 노처녀였단 생각에 부끄러워졌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올해 마지막 월요회의가 있었습니다. 다들 천사같은 우리 회사 식구들은 생전 싫은소리도 할줄 모릅니다. 꾹 참고, 참고 또 참는.. 마치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다들 천사같은 마음일까.. "당신들의 비전이..
마법_ 크리스마스_ 누구나 기다리는_ 어릴적엔 나도 크리스마스를 무척이나 기다렸던 것 같은데_ 올해 나의 크리스마스는 더없이 쓰다_ 마법의 구슬이 말해준 그 삶이 나에게 나타날줄 알았고_ 백마탄 왕자님도 나타나 줄것만 같았으나_ 현실은 참으로 잔인하다_ 구슬속에 순겨진 것들은 모두 뽀글뽀글.. 그렇게 사라졌다_ 이별의 아픔따위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_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와있지만 않았다면_ 마법이 풀린모양이다_ 다시 시시한 세계로 잠수_ 즐크리스마스~~~~~
Everything's gonna be fine_ what I want_ what I need_ and what I hope_ He would be able to hear my voice_
Quebec 400th celebration_
록키가는길_ Rocky가던 길에 만난 작은 마을_ 사막이라고 하던데_ 사막가진 않으시다_
잠시_ 시간은 미친듯이 흘러간다_ 절대로_ 단 한순간도_ 멈춘적이 없다_ 아니_ 멈출 수 없다_ 어느덧_ 12월을 중반을 넘어선다_ 보름후면 서른 둘이라는 딱쟁이가 내 귀에 박히겠지_ 그리고 내 인생의 무게는 그만큼_ 더_ 무거워 질 것이다_ 그것이 인생이다_ 유독 빨리 지나버린 2008년이다_ 마음의 결정과_ 움직임이 거침없었던_ 후회하지 않음과_ 후회의 넘침이 공존하던_ 그래서 더더욱 소중했던 시간들_ 그 시간들을 나는 일과 채워간다_ 노력중이다_ 나에 대해 알아가려고_ 그것이 내가 앞으로 더더욱 노력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을 알기에_ 설령 그것이 낯설지라도_
Willingdon church_ The Willingdon church located in Willingdon Street. ^^ The church's loby was very busy every sunday Information desk_ A FOH was center of second floor and I could hear the direct sound_ A main speaker system was very interesting because the concept was totallly different from Korean style but I think this type of system was very usefull. The sound was great in the church and I could hear very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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