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미친듯이 흘러간다_ 절대로_ 단 한순간도_ 멈춘적이 없다_ 아니_ 멈출 수 없다_
어느덧_ 12월을 중반을 넘어선다_ 보름후면 서른 둘이라는 딱쟁이가 내 귀에 박히겠지_ 그리고 내 인생의 무게는 그만큼_ 더_ 무거워 질 것이다_ 그것이 인생이다_
유독 빨리 지나버린 2008년이다_ 마음의 결정과_ 움직임이 거침없었던_ 후회하지 않음과_ 후회의 넘침이 공존하던_
그래서 더더욱 소중했던 시간들_ 그 시간들을 나는 일과 채워간다_
노력중이다_ 나에 대해 알아가려고_
그것이 내가 앞으로 더더욱 노력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을 알기에_
설령 그것이 낯설지라도_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