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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_/PhotoEss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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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down_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제 눈 앞으로 닥쳐왔다_ 결단이 필요하다_ 머리속에서 오만가지 생각들이 뒤얽혀 결전의 시간을 따라 타고타고 올라간다_ 카운드다운_ 10 9 8 7 6 5 4 . . . .
비상_ 높이날아_ 그대향해 날아_
자리지키기_ 물고기가 물을 지키지 않고 땅에서 헤엄칠 수 없듯이_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 그건 어쩌면 생명을 거는 일과 다름 없어요... 자의든 타의든... 그건 중요치 않아요. 서로에 대한 처음 마음만 기억한다면, 서로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만 있다면, 얼마든지 서로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다고 믿어요... 쉽지 않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내 소중한 사람들 그 누구하나도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없어요...
어쩌면_ 누군가에게 실망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_ 원망도 하지 말아요_ 잘못된게 있다면_ 어쩌면 너무 믿었기 때문인지 몰라요_
잠잠히_ 조용히_ 아주 잠잠히_ 그렇게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린눈에 힘을 주고, 초점을 맞춰 느러지는 몸을 추스리는 그런 억지스러움 말고... 그냥 잠잠히_ 그렇게 쉴 수 있다면...
경계_ 넘어야 할 선_ 넘지 말아야 할 선_ 때로는 그 경계선을 분명히 해야 할 때도 있는 것 같다.
낭비된 인생_ 낭비된 인생이란 없어요... 우리가 낭비하는 시간이란, 외롭다고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 뿐이지요... _ 미치 앨봄의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중에서_ 그렇게 나는 시간을 낭비하며 살았던가 봅니다. 더는 안되는거죠...... 더는 시간을 낭비하면 안되는거예요...
날아_ 그대에게 날아가_그대 앞에서_사뿐히 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