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Movie_ (94)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2011 브레이킹 던 part1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2011 브레이킹 던 part1 워낙 좋아하는 뱀파이어 시리즈_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그리로 브레이킹 던_ 주연배우들도 넘넘 맘에들고 무엇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발음이 참 매력적이다. 어쩐지 진짜 미국 영어 같은 느낌이랄까? 음.. 워낙 넓은 나라이니 수 많은 스타일의 발음이 있지만, 그녀의 발음은 아.. 정말 있어보인다. 나로서는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발음이다. 그래서 더 때깔나는 그녀의 발음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Kristen Stewart 벨라 스완 역 로버트 패틴슨 Robert Pattinson 에드워드 컬렌 역 테일러 로트너 Taylor Lautner 제이콥 블랙 역 난 컬렌보다 제이콥이 더 멋있다. 테일러.. 리얼스틸 [Real Steel 2011] 영어수업 마치고 직원들과 단체로 영화 관람. 리얼스틸_ 크허~ 완전 재미있다. 영화를 넘 오랜만에 보기도 했지만, 음. 완전 재미져! 감동도 있고 스토리도 있다. 아주 단순한 메세지 같지만 완전 강하다. 출연 : 휴 잭맨(찰리 켄튼), 에반젤린 릴리(베일리), 다코타 고요(맥스 켄튼) 권투 배우고 싶어졌다! ㅋㅋㅋ 도가니 2011_ 황동혁 감독 공유(강인호), 정유미(서유진)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사실 정보도 없었고, 이런 심각한 내용의 영화 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영화를 보고 분노가 가시지 않아 한동안 고생스러웠다. 살면서 소외되는 사람들은 많다. 알고 있다. 그래서 나 또한 죄인인 것이다. 나도 누군가를 외면하고 살아왔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그리고 보고나서 많이 죄스러웠다. 당사자들에게는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들추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일 수 있음에도 용기를 내어 흔쾌히 세상에 꺼내어 준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은, 우리가 또 노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어서.. 아직도 덮여진 진실들과 거짓 사이에서 권력과의 싸움에서 약자들의 몸부림은 계속되는 모양이다. 뭘 어떻게 하면 도..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진화는 인류를 위협하는 혁명이다!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과 시저,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게 된 ‘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X-Men: First Class, 2011] 엑스맨의 위대한 탄생! 전세계를 압도할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주변의 금속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에릭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반면,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수장 세바스찬 쇼우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전쟁을 도발해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이들을 막기 위해 CIA에서는 찰스와 에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계 각지를 돌며 때론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안전하지.. 블랙스완[BLACK SWAN] 나탈리포드만, 벵상 카셀, 밀라 쿠니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자신의 몸이 흑조로 변해가고 있다는 망상에 빠진 발레리나 니나(나탈리 포트먼)의 이야기. 뉴욕시립발레단의 새 주연으로 발탁된 니나는 '백조의 호수' 첫 공연을 앞두고 완벽을 꿈꾼 나머지 극심한 망상과 강박에 시달린다. 우아함과 순수함을 갖춘 '백조'의 이미지 때문에 뽑혔지만, 관능적이고 사악한 '흑조'의 이미지가 부족했기 때문 야구를 사랑하는 재호군의 열화와 같은 펌프질로 오늘 보게된 블랙스완..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가까운 영등포 CGV에서 만난 블랙스완.. 역시 스릴러 다운.. ㅠ.ㅠ 무서움이 진득하니 베어 있는 영화 였다. 나탈리 포드만의 멋진 연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니나와 니나를 지도하던 중년 여인의 너무나도 섬세하고 아름.. The Warrior's Way, 2010_ 어떤 적도 그를 이길 수 없다! 세계 최강의 전사. 칼을 버렸던 그가, 서부 사막의 끝에서, 지켜야 할 사람들을 위해 다시 칼을 든다! 모든 이를 압도하는 냉혈 카리스마로 상대를 단칼에 베어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 분). 유일하게 남겨진 적의 혈육 '아기'를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이 흔들리며 칼을 내려놓게 된다.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서부의 외딴 마을로 향한 전사.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마을에 들어온 그는 말괄량이 처녀 ‘린’(케이트 보스워스 분)과 카우보이 출신 주정뱅이‘론’(제프리 러쉬 분)을 만나면서 잔인한 전사의 모습에서 아기와 여자를 지켜주는 평범한 남자로 서서히 변해간다. 한편, 어릴 적 ‘린’의 가족을 몰살시킨 악당 ‘대령’(대니 휴스턴 .. 김종욱 찾기_ 2:8 가르마에 호리호리한 체형,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고지식한 성격의 소유자 한기준(공유). 지나치게 강한 책임감과 융통성 제로에 가까운 업무 능력 덕에 회사에서 잘린 기준은 우연한 기회에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찾아 낸다. 바로 아직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첫사랑을 찾아주는 일! 고객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열정과 패기로 지체 없이 1인 기업 ‘첫사랑 찾기 사무소’를 오픈 한다. 만나던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서지우(임수정). 딸이 시집가기만을 학수고대하는 군인출신 홀아버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국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만다. 뮤지컬 무대 감독으로 일에만 매달려온 그녀 맘 속에는 ‘김종욱’이라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기 때문. 아버지에게 등 떠밀려 ‘첫사랑 찾기 사무소..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