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포드만, 벵상 카셀, 밀라 쿠니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자신의 몸이 흑조로 변해가고 있다는 망상에 빠진 발레리나 니나(나탈리 포트먼)의 이야기. 뉴욕시립발레단의 새 주연으로 발탁된 니나는 '백조의 호수' 첫 공연을 앞두고 완벽을 꿈꾼 나머지 극심한 망상과 강박에 시달린다. 우아함과 순수함을 갖춘 '백조'의 이미지 때문에 뽑혔지만, 관능적이고 사악한 '흑조'의 이미지가 부족했기 때문
야구를 사랑하는 재호군의 열화와 같은 펌프질로 오늘 보게된 블랙스완..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가까운 영등포 CGV에서 만난 블랙스완.. 역시 스릴러 다운.. ㅠ.ㅠ 무서움이 진득하니 베어 있는 영화 였다. 나탈리 포드만의 멋진 연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니나와 니나를 지도하던 중년 여인의 너무나도 섬세하고 아름다웠던 잔근육에.. 완전.. 반해 버렸다.
레옹에서 마틸다역으로 귀여움을 선사하던 그녀.. 어릴적 풋풋했던 그 매력이 이제 정말 한마리의 백조가 되어 아름답게 안착한 나탈리포드만의 멋진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을지경이었다. 하지만.. 무서웠음.. ㅠ.ㅠ 그리고 릴리역의 밀라쿠니스.. 그녀는 참 섹시하다.. 흠흠흠
야구를 사랑하는 재호군의 열화와 같은 펌프질로 오늘 보게된 블랙스완..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가까운 영등포 CGV에서 만난 블랙스완.. 역시 스릴러 다운.. ㅠ.ㅠ 무서움이 진득하니 베어 있는 영화 였다. 나탈리 포드만의 멋진 연기에.. 그리고 무엇보다 니나와 니나를 지도하던 중년 여인의 너무나도 섬세하고 아름다웠던 잔근육에.. 완전.. 반해 버렸다.
레옹에서 마틸다역으로 귀여움을 선사하던 그녀.. 어릴적 풋풋했던 그 매력이 이제 정말 한마리의 백조가 되어 아름답게 안착한 나탈리포드만의 멋진 연기는 정말.. 소름이 돋을지경이었다. 하지만.. 무서웠음.. ㅠ.ㅠ 그리고 릴리역의 밀라쿠니스.. 그녀는 참 섹시하다..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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