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Factory_/Cook_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밑반찬 급하게 엄마에게 들고갈 밑반찬 준비. 엄마생신 기념 서프라이즈 방문.. 조기퇴근하고 후다닥! 웻지감자 겨우내내 구석에 박혀 있을 것 같은 감자. 감자 고추장 찌개도 정말 맛이 있지만, 추운 겨울에는 이 웻지감자가 간식으로 딱! 좋다! 문제는 정말 맛있는 웻지 감자를 맛보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들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 ㅋㅋㅋ 그냥 튀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지만 그 맛은.. 비교할 수 없는 !!! ^^* 고급 영향간식 되어주심!!! 이탈리아식 기본요리 뽀모도로 스파게티와 샐러드 생토마토를 이용하다보니까 기존에 파는 스파게티 소스를 기피하게 되었다. 왜! 깔끔하거덩~ ^^* 그리고 올리브오일과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완전 맛있는 이탈리아식 베이직 샐러드! 깔끔하다! 2014설_ 엄마 식단에 맞추느라 고기는 일체 상에 올리지 않는 걸로.. 억수로 고기 좋아하는 울 엄니 괜시리 밥상에 올라온 고기 보고 시험드실까 걱정스러워 아예 고기는 상에 올리지 않기로 했다. 떡꾹 끓이는데 육수내는데만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은 고명으로 엄마는 고기 고명없이 떡국. 그렇게 고기 없이 명설상차림이 잘 마무리 되었다. 덕분에 상차림은 아주 간단해졌다. 밑반찬 8종, 전 3종 찌개, 국 등으로 대체하고 해물찜, 스프링롤, 그리고 황태 강정으로 메뉴 정리. 온전히 엄마를 위한 식단이었으나, 식성좋은 형부 동생, 맛나게 잘 먹어주셨으니 이쯤이면 성공한 걸로.. 요리라는 것 가끔씩.. 생각나면 한번씩 하는 요리. 요리를 무척 좋아했었다. 아빠가 참 좋아하셨었다 내가 해드리는 음식을 참 맛나게도 드셨었더랬다. 그래서 참 좋아했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나는 요리에 점점 흥미를 잃어갔지만, 아주 싫어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가끔씩 그러니까 내가 억수고 먹고 싶을 때 혹은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을때면 요리를 한다. 그리고 내가 하는 요리들 대부분은 레스토랑에서의 그 맛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먹어줄만하다는 것이다. 이탈리아에서 배운 뽀모도로스파게티 사실 그 동안에는 시중판매되는 소스를 사용해 왔으나, 신선한 재료 날것으로 요리를 해보니 그 맛이 깊이가 다르다. 미원을 넣은 김치찌개와 넣지 않은 것의 차이쯤 될까? 첫맛이 강한 맛이 아닌 신선한 맛이기 때문에 조금 밍밍하다 느낄 수 있는.. 주말 저녁에는 스테이크_ 7월의 마지막 주말 저녁,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스테이크로 메인을, KFC에서나 먹을 수 있다는 코울슬로를 집에서, 그리고 치즈 콘까지.. 제대로 살찌는 메뉴가.. 올라와 주었다만, 뭐.. 가끔씩 별식은 나쁘지 않다. 맛있는 저녁식사. 이정도면 만찬되어 주시겠다. 김치담그기_ 배추가 야채칸에서.. 얌전히 쉬고 계시길래.. 비도 오고.. 칼국수에 맛있게 먹어보고잡구나! 하여..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서.. ㅋㅋ 맛있다! 그냥 밥에 요녀석만 먹어도 맛이.. ㅋㅋ 나는구나!!! ㅋㅋ 어쩔~ 살림놀이가 자꾸 재밌네 그려! 1. 배추와 채썰은 무 절이기 2. 배추, 무 절이는 동안 양념 만들기 양념 : 고춧가루 3, 마늘 7쪽, 파 반뿌리, 생각 한쪽(생강 가루), 설탕 2.5, 액젓 3, 당근, 양파 양념을 먼저 버무려 놓은 다음 절인 배추와 무 물기 쏙~ 빼시고 양념과 버무리면 끝! 도시락 올시즌 마지막이 되지않을까 싶다. 내일 가는길에 먹을 도시락 김밥과 유부초밥.. 새벽에 일찍출발해서 밤에 준비^^ 급하게 만들어 볼품없으나 맛은 ㅋㅋ 있으심.. 내일 낙엽을 잘.. 쓸다와야지.. 일정이 후덜덜..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