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CANADA(2008)_ (19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움_ 다시금_ 그리워 지는 곳_ 업무에 지치던 그 순간_ 떠오른 이곳_ 그립다_ 무엇이 그리웠던 걸까_ 내 온몸을 소름끼치도록 감싸안던 아름다운 풍경이었을까_ 아니면 그 시간을 채우던 자유를 향한 내 갈망과 사랑이었을까_ 겨울의 가슴은.. 차갑다.. 많이.. @에메랄드레이크 You mean_ sea_ you covered everything of me sky_ you fill up my spirit blue_ you give me a hope red_ your passion white_ our love with ILSC친구들_ Vancouver Story 1 2008/03/29~9/28 pub 두번째학교 ILSC 마지막 학기 친구들과 같이 저녁식사 후에 갔던 다운타운서 유명한 펍이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고로.. 이름.. 모름.. ^^; 다들 잘 지내고도 있겠지.. 여GIRL 5 참 재미있었는데.. 나보다 나이가 살짝 많았던 멕시코친구와 막내 스위스 친구 아이린.. 무지 당차던 나라와 한없이 고요하던 주연.. 다시_ 다시 기회가 올까..? 내 인생에 가장 대찬 용기를 내고 떠났던 그 곳의 생활을 잊을 수 있을까..? 두고두고 기억에 남겠지.. 짧은 그 시간동안 천국에 머물러 있었으니까.. 꼭 다시.. 그곳에 내가 있길 바래.. 나..살아지는 동안.. 꼭 한번은.. 단 한 순간이라도.. 그곳에서.. 나를 다시 찾고싶어.. Vanc.. 사막_ 록키 가던 길.. 중간에 만난 사막.. 정말 사막이라고 했다.. 대부분 초록가득하던 캐나다에서 본 가장 척박했던 곳_ 버스안에서 찍어서.. 유리비침이셔_ 산과 호수_ 포스팅을 해줘야 한다는 사명감..과 .. 극도로 지친 육체간의 ㅠ.ㅠ 암것도 할 수가 없어주심.. intro_ 사진을 600장 가량찍어낸것 같다.. 그냥 마구마구 셔터를 누른 것 같은데.. ^^; 지금은.. 너무 피곤타요~~ ^^; 일단 한장만 .. 산에 갔으니까.. 산이오~ ^^ 여정_ 낯선길에서 우연히 만나게되는 모든 것들이 내 삶의 여정이어라.. 시간_ 시간이 참 빨리도 가는 것 같다.. 어느새.. 5개월을 보내고.. 다음달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새로 이사한 공간은 모든게 좋다.. 다만.. 인터넷 상태가 좋지 않다.. 그래서 포스팅하는데 꽤나 어려움이 가해진다. 결국 포스팅을 포기하는 지경까지 와버렸는데.. 그 바람에 다들 걱정하고.. ^^; 나 잘 지낸다우.. 결정하고 준비한게 한달전쯤으로 느껴진다.. 비행기에 몸을 싩고 낯설지만 낯설지 않았던 캐나다에 발딛은게 그저 몇주전 같다.. 벤쿠버는 마치 대학로를 걸을 때처럼 친숙하기만하다.. 사람들과 손흔들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겨우 한달의 시간이 내게 남겨졌다.. 5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지난 5개월을 돌아보니.. 그닥 영어가 는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이곳에서 참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