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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Today'sNot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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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이고 부도덕한 놀이? 티스토리에서는 여기저기 잘 안돌아 다니나 극 소수 순방하는 러블님의 블로그에 이런 미션이 주어져 있었으니.. 이름이 기명되어 있어 안 할 수 없음.. ㅠ.ㅠ 이 릴레이의 규칙이라고 합니다. 1. "A는 좋다. **하기 전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전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 합니다. 2. 글이 완성되면 2명 이상의 블로거에게 바톤을 넘깁니다. 3. http://sprinter77.egloos.com/tb/2423191 로 트랙백을 보냅니다. 4. 마감은 7월 15일 까지라고 하니... 일단 알아서들...(마감일 지났는데 ㅋㅋ) 직딩은 좋다. 월급받을 때 까지는... 바쁜건 좋다... 주8일 근무하기 전까지는... 서른이 좋다. 서른 ..
이기적인 당신에게_ 벌써 한참 지난 일인데 이제와서 뭘 어쩌라는거지? 그래..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야. 늘 난 당신을 믿어줬으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당신을 믿어줬었지. 그래.. 당신이 무례하게 굴어도 나는 참아줬고, 당신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할 때에도 나는 믿어줬어. 내 남자였으니까, 내가 선택한 사람이었으니까, 나는 당신을 믿었었지.. 당신은 당신이 세상 최고인냥 굴었던 적도 있었지, 소니 뮤직이 어쩌고 할때.. 그래.. 당신 음악은 내가 존 메이어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영감을 얻었었으니까.. 그야말로 최고의 음악이었던건 분명해.. 아직까지도 흥얼거릴 수 있는걸 보면.. 당신은 참 제멋 대로 였어. 그래도 난 그정도는 감내해도 될만큼 당신의 존재가 컸던지도 모르지.. 헌데 시간이 말해주더라.. 당신은 자..
아놔~ 나 영화보고 싶었단말이야!!!! 742개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음 뭐해! 불러낼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걸.. ㅠ.ㅠ 기껏 골라 문자 보냈더니.. 바쁜척해? 됐거등!!! 뷁!!! 췌췌췌!!!! 두고두고 괴렵혀 줄테닷!!! 각오해랏! ㅋㅋ
I POD toutch I want it indeed............................... 완전 갖고 싶군하~~~
제목없음_ 무언가를 막 하고싶어_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수백가지, 수만가지야_ 그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_ 아쉽지만 그게 '돈'이더라.. 돈_ [명사]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으로 예전에는 조가비, 짐승의 가죽, 보석, 옷감, 농산물 따위를 이용하였으나 요즘은 금, 은, 동 따위의 금속이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며 그 크기나 모양, 액수 따위는 일정한 법률에 의하여 정한다. 그렇다, 무언가를 필요로 할때 항상 수반되는 것이 돈이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필요하고, 여행을 하고 싶어도 돈이 필요하며, 즐기고 싶어도 돈이 필요하다. 어디서나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나의 샐러리는 한계가 있으며 그리 좋지 않다. 아니 솔직해지자. 나쁘다. 그래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종일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날벼락이랩니까.. 가슴이 멍멍하고 미어집니다. 이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참으로 분통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와 무슨상관이건데.. 마음이 이토록 찢어진답니까.. 이나라의 전 대통령의 죽음이 왜 이렇게 내 가슴을 미어지게 한답니까.. 당신의 행보를 보여주는 수많은 언론.. 그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왜그렇게 약하셨답니까.. 남들처럼.. 좀 독하시지도 못하고.. 그냥 힘없는 우리네 마냥 그렇게 그걸 다 감내하셨답니까.. 온종일.. 아무것도 입에 들어가지 않더이다.. 당신의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고통이었겠습니까.. 그 곳에서.. 편안하십시오.. 부디 그곳에서 평안히 웃으십시오.. 그리고 희망도 자유도없는 이 불쌍한 이 나라, 이 땅을 위해 기도해 주십..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혹은 실족사? [속보]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6시 50쯤 봉하마을 뒤산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등산을 하다 실족사인지 자살을 기도한 것인지 정확한 사망원인이나 경위에 대해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신동민 기자 lawsdm@eto.co.kr [경제의 해답, 연예의 즐거움 ⓒ경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입력 : 2009-05-23 09:57 , 최종수정 : 2009-05-23 09:59 ..........................................................................................................................................
넉두리_ 비_가 온다. 그닥 반갑지 않은 비_ 오늘 같은 날_(비가 오고 늦게 일어난 날)은 정말이지 누군가 출퇴근좀 시켜줬음 하는 바램이 굴뚝 같으다. 비는 오고, 늦게는 일어나고, 상황 보나마나 만원버스에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_ ㅠ.ㅠ 정말이지 오늘 같은 날이면 출퇴근 시켜주는 멋드러지는 사람하나 옆에 있었음하는 마음.. 굴뚝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