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소설_
딸을 잃고 고통속에서 파파(하나님)의 초대 메세지를 받고 찾아간 오두막에서의 하루의 이야기_
성부, 성자, 성령을 특정 인물로 가시화 해서 보여주는데
그래서 이단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나는 이 책을 그저 소설로 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 속에서 나는 하나님의 관점, 예수님의 관점, 성령님의 관점이 그럴 수도..
마음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제법 많았다.
밑줄 그은 주옥같은 글들이 있는데,
어쩐지 이 소설 속에서는 발췌하고 싶지 않다.
가슴 한켠 뭉글함이 남겨질 때 밑줄그었던 그 곳을 수고스럽게 찾아보고 싶다.
728x90
'HappyFactory_ > Book_'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셀로나, 지금이 좋아 - 정다운 (0) | 2017.09.21 |
---|---|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라 - 원용일 (0) | 2017.09.15 |
The Prodigal God_팀켈러의 탕부 하나님 (0) | 2017.08.21 |
사랑과 행복, 그 이상의 결혼 이야기 - 게리토마스 (0) | 2017.07.24 |
연애학교 - 게리토마스 (1) | 2017.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