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삶의 감초같은 스토리들은 아무 생각없이 지나쳐 버리기 쉬운 것들로 부터 온다.
특별해 보이지 않은 것들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무것도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는 것들.
일상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그 경계마저 모호한 조각 조각들.
그 조각들이 하나 둘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비로서 그때서야 보이게 되는 이야기들_
삶의 조각들을 찾아 하나하나 그 조각들을 맞춰갈때.
삶은 더욱 특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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