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만 되면, 뭘 해먹어야 할까.. 진정 고민스럽다.
제사를 지내지 않고 추도예배를 드리다 보니 제삿상을 차리지 않고,
그러다 보니 늘 가족들 먹기 좋은 음식 준비하는게 일반적인 우리집 명절 식단.
식순이의 고민은 이런거.
꼭 누구네 집 며느리가 아니어도, 시어머니가 아니어도 명절되면 식단 고민 한단 말씀.. ㅋ
하여..
이번 추석 메뉴를 공개!!!!
할줄 알았나? ㅋㅋㅋ
이런것좀 해먹을껄.. 싶은..
하나같이 너무 먹음직 스러워서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게 만드는 스페인의 타파스 :)
수 십가지의 종류로 골라 먹고 먹어도 넘쳐나는 많은 종류의 타파스.
다 맛볼 수 없어서(내 위는 상상만큼 위대하지 못했다.. 그게 가장 아쉬웠던 순간)
결국.. 탱글탱글 새우와 몇가지 간단한 타파스만 맛보고 눈에만 담아온 타파스.
이녀석들을 먹으러 꼭 가고싶다는~
역시 지중해를 끼고 있어서 일까?
신선한 해물들이 넘쳐난다.
아~ 그립고나~~~~
This is all about T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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