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삶의 깊이는,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이행을하고 움직여도 따라갈 수 없다.
순간을 즐길줄 안다는 것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한 다는 것이고,
그 순간에 나를 맡긴다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즐거운 것.
가만히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흘러나오는 것,
가만 있어도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고,
나에게 먼저 손 내밀어주는 삶의 맛.
그 가운데서 느끼는 행복과 감사.
매 순간 감사를 속사포 랩처럼 쏟아내는 삶.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삶.
그런 삶의 한 가운데에 지금 나는 초대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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