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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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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_ 프랑크푸르트_ I can belive.. the weather is so beautiful even though I LOVE SUMMER and I hate the cold weather but it's really fabulous weather.. very attractive to me. This autumn..? oh........ so SICK.............. 깊은 가을은 끝없이 흐르는 감선 곡선을 따라 끝도 없이 흩뿌려진다. 촉촉함이 가득했던 프랑크푸르트의 늦겨울과 초봄사이의 미묘했던 그 촉감..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것들은 가슴속 한구석에 새겨진 추억이라는 방에 담겨진 조각조각들.. You are offender if you are not falling in love in the fal..
2006_ 독일_ 헐리데이인 호텔에서 맞은 아침은 몽롱했다. 아침을 잔잔하게 누르던 안개.. 시원한 공기.. 공기가 나쁘지 않았었어.. 조용했던 작은 길.. 비석을 만들던 상점 둘을 사이로 나있던 작은 길, 걷기에 좋았었지.. 작센하우젠이었던가..? 아마도 그랬던 것 같다.. 아.. 머리가 나빠.. 기억도 잘 나지 않아.. 여행을 잘 모르던 때니, 그럴만도 하다.. 지금 같으면 지역 정보정도는 기본으로 킵하고 다녔을 텐데 말이야.. 마을에서 바라보는 고궁.. 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눈에는 저 고궁이 어떤 모습으로 느껴질까? 산자락 아래에 아름다운 집.. 아.. 살고 싶다.. 저런 곳.. 중심가에 덩그러니 걸려있던 태극기.. 누군가의 애국이었던걸까? 광장에 심겨진 나무들도.. 왠지 더 멋져보였던 이유가 뭘까..? 가이드에..
2006_ 이쁜 간판들_ 프랑크푸르트의 시내의 상점들은 저마다 이쁜 간판을 건물 밖에 걸어 두고 있었다. 하나같이 어찌나 이쁘고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있던지.. 근데 이제서야 아쉬운 것들이 많은 것은.. 지금의 시야를 그때는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다시 한번 기회가 있다면, 가기전에 많은 정보도 찾아 가겠지? 가고 싶다 다시..
2006_ 프랑크푸르트_ 프랑크푸르트 다운타운에 있는 역사 꼭데기, 아련한 기억이다. 그래봐야 겨우 3년전인데.. 내가 좋아하는 이 사진은 공사중이서 아쉽다. 이 사진, 색감이 참 맘에 든다.. 건물이 햇살을 온몸으로 담고 있어서.. 호텔 헐리데이인 맞은편에 있던 마을을 돌아다녔다. 경험이 없던 터라.. 살짝 조심스레 다녔던 기억이.. 우리나라도 그러니까 내말은, 서울도.. 땅덩이가 넓어서 집도 있고, 차고도 있고, 잔디가 깔린 마당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내집은 꼭 그랬으면 좋겠다. 여기는 그러니까, 비석만드는 집이었다. 비석만드는 곳을 뭐라고 부르지? 이름이 따로 있나? 잘 모르겠다.. 아.. 이쁜 꽃집.. 왜그렇게 나는 꽃집이 좋을까? 할머니가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 꽃집..+선물포장 버스정류장, 옆에 공..
2006_ 메세 전시장 앞_ 그저 웅장할 뿐이고, 몇년이 지나서야 사진 올려줄 뿐이고.. 나 막 이러지.. ㅋㅋ
2006_ 마을풍경_ 마을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는 이 마을의 주소가 적혀 있네.. ^^ Unterster Zwerchweg 길가에서 만난 재미난 자전거.. 재미있었던 이유는 저 DB라는 글씨때문.. 음향쟁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 마을에 있던 레스토랑 입구에 붙어있던 메뉴판 큰 도로가에서 떨어진 마을 골목으로 들어서 들어가본 마을통하는 길 쭉 들어가보니 주택가가 나왔다. 근데 들어가지 말란 말이오? ㅎㅎ 유럽냄새나는 집앞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저 색감과 작은 솔방울로 장식한 저 센스~ 바깥쪽과 달리 안쪽은 조용했던 마을, 지나다가 만난 저 담벼락.. 멋진 벽화 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