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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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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 전대진 전대진 작가님을 만나 17시간의 릴레이 강의를 들으며 많은 도전을 받았고, 내 삶에 조금씩이지만 변화를 이끌어 내고 경험하는 시간 가운데, 새로운 신간 책을 예약해서 받아 읽어 내려갔다. 회사에서 아침에 잠언을 읽고, 책을 한 챕터씩 읽어 내려가면서 하루를 시작했던 시간들, 나의 삶에 지금 당장 큰 변화가 없을 지라도, 매일 매일 조금씩, 변화를 기대하며 나 스스로에게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을 내어본다. 인생의 골든티켓 '죽음'데 대한 사색은 우리를 순수하게 만들고,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게 한다.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얼마나 가졌는지가 아니라 내게서 무엇을 받았는지를 기억하고 이야기할 거다. 내게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내가 누군가의 기회가 되어주라는 의미다. 삶은 모든 기회를 사람을 통해서 준다. 사람의..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아마도 반년 이상 된 것 같다. 자청의 역행자를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했던 책인데, 끌리지 않아 책꽂이에 두고 펼쳐보지 않다가 눈에 띄어 보기시작하니 술술 넘겨지던 페이지. 책을 읽는 속도는 책이 몇 페이지로 구성되었는지가 중요치 않는 것 같다.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에야 페이지가 넘겨지는 것 같다. 나는 여전히 서행차선에 있는 사업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해준 책. The Millionaire Fastlane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 추월차선은 탁월함을 향한 일보 전진이며, 실현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일에 가능성을 부여한다. '천천히 부자되기'로는 50년 만에 가능한 일을 추월차선을 통해 5년 만에 이룰 수 있다. 왜 지름길로 가지 못할까? 해답은..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10년도 훨씬 전에 읽었던 책을 최근 선물을 받아 다시 읽어본 책. 여전히 좋다. 그리고 지난 10년간의 나의 모습을 이 책속에서 발견한다. 변화가 일어날 때 우리가 얼마나 그것을 거부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어? 치즈를 가진 자는 행복하다. C창고의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들 자신도 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치즈'가 소중할수록 그것을 꼭 붙잡아라. "우리 주위의 환경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 우리는 항상 그대로 있길 원하지.... 인생은 변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잖아. 우리도 그렇게 해야 돼"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두려움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안일한 생각을 생산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촉매 역할을 한다. 예기치..
스틱! Made to Stick - 치히스.댄히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비밀 우리는 수만 건의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역사적으로 살아남은 '한 문장'에는 독특한 유전정보가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신장을 훔쳐가는 장기 밀매 괴담 '신장 도둑' 전설은 우리 기억에 '스틱!'되어 스티커처럼 찰싹 달라 붙는 스티커 메시지다. 바이러스처럼 번져가는 메시지의 비밀 어째서 어떤 메시지들은 성공하는 반면, 다른 것들은 실패하는가? 어떤 것이 '스틱!되는지, 즉 어떤 것이 스티커 메시지가 되는지 알고 싶었다. 사회적 현상이 정점에 닿도록 이끌거나 작은 집단이 큰 집단으로 도약하도록 만드는 힘 고착성stickness 효과적인 메시지는 어떻게 구성되는지, 어떤 메시지는 오랫동안 살아남는 반면 어째서 다른 메시지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지를 밝히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