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숨겨진 이야기_ 보이지 않는 다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듯_ 보인다고 그게 전부인 것도 아니듯이_ 그네들의 숨겨진 이야기... 일탈을 꿈꿨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어서 조금 쉬고 싶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어서 조금은 나를 위한 배려를 하고 싶었습니다. 인도를 가고 싶었습니다. 인도..... 그곳에 가면 어쩐지 마음이 비워 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곳에 가면 어쩐지 감사할 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그곳에 가면 어쩐지 소중한 것들을 알 수 있게될 것만 같았습니다. 참 좋은 일이지만_ 프로잭트가 잘 되어 나는 이제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장님 말씀이 옳았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들에 메여서 못가게 될 상황이 올거라고... 가려면 이런저런 상황 보지 말고 얼른 가라는 말........ 부장님 말씀이 옳았어요... 결국 나는 한달은 커녕 하루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조차도 힘들게 되어 버렸습니다. 6.. 소원하라_ 긴 여정이었다. 하루하루 살얼음판 같았고 가슴이 조였었다. 그런 상태로 거듭되는 야근_ 그 속에서 나는 공허해지고_ 더 없이 슬퍼지기도 했었다. 승전고를 울렸다. 당당히... 아주 멋지게... 기쁘다. 헌데 조금은 뭔가 멍먹하다. 현재 상황 때문이겠지... 가슴 깊이 소원하고 기도하던 뜻이 이루어졌다. 감사하고 기쁘고... 이 기쁨을 누려야겠지! ^^ 기쁘다. 충분히 기쁘다... 그 기쁜 마음을 안고 즐기지 못하고 다른 건으로 일해야 하는게 조금 안타깝지만_ 지금 나는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며 호사를 누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내일 내보낼 이 제안서가 한번더 선방을 날려주길 바래야지... 오늘의 결과를 얻기까지 노력하고 기다리며 인내하며 기도하고 소원한 것처럼... 애썼다 모두다... 그리고 예나야... MBC 데모현장 스케치 이번에 우리팀에서는 가장 최근에 선보인 GEO D10+GEO SUB로 조합하여 선을 보였다. 역시 포스가 장난이 아니시다! ^^ 레바로 컴프레션 모드의 각도 세팅한 케비닛을 당겨준다. 역시 편해............ ㅎㅎㅎ 공개홀에서 데모를 했기 때문에 공간 협소_ 한줄씩 리깅_ 메이어는 멜로디를 걸었다. 버텍이나 GEO D에 비해서 작은 체구의 스피커를 걸었다. 밝힐 수 없지만 비화도 있다. 클라이언트의 성향이나 기타 상황들을 정확히 파악해야만 승전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다시한번 현장에서 확인! ㅎㅎ 소수점으로 각도세팅을 정밀하게 해줄 정도로 민감한 라인어레이_ 계속해서 소리를 들어가면서 세팅을 수정하고 있다. 옆에 JBL은 아직 리깅중.......... JBL은 스피커 리깅하는 스타일이 V-DO.. 축하페이지로 가 봅시다!!! 어제 밤에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없어서 체험판 깔고.............. ㅎㅎㅎ 급하게 만든거라 좀 부실하지만... ^^ 일명 e청첩장 같은 그런건데... 방명록에 축하메세지 남겨주세요! ^^ 축하메세지 남기러 가기 >>> http://sori4rang.nazio.net 結婚_ 언니웨딩촬영 이쁘게 이브닝드레스 입고 머리 손질중................... 이쁘다! ^^ 친구와 통화중인 울 언니....... 웃는 모습이 참 이쁘다.. ^^ 계속 문자질중인 울 언니................. ㅎㅎㅎ 울 형부는 언니한테서 눈을 못뗀다.............. ㅋㅋㅋ 이쁘다................ 역시 신부는 살이 없어야 한다는거................ ㅎㅎㅎ 어제 웨딩촬영이 있었다. 애니와 달곰오빠 유니스언니가 함께해줘서 더욱 빛나던 자리_ 언니도 형부도 즐겁게 촬영했으나......... 막판에 감기에 폭싹걸려 힘들어 하던 언니가 급기야 넉다운 지경.................. 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여우같이 잘 웃어주던 우리 언니와 그런 언니를 잘도 달래주던 우리 형부! .. 언니_ 언니가 곧 결혼합니다. 오늘은 웨딩촬영이 있는 날입니다. 저도 점심식사를 대충 때우고 언니를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제 사진친구들이 모입니다. 언니 오빠 친구... 여럿이 모여서 5시부터 촬영을 하게 됩니다. 정말 우리 언니가 결혼합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어쩐지 장난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쁜 우리언니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생각하면 설렙니다.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