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9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 전등사_ 전등사의 가을은 화려하다.. 독수리5형제 독수리 5형제는 지구를 지키고 블러그 5남매는 강화도를 지킨다. 음하하하~~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합성좀 해봤슴돠~ ㅋㅋ 사진.엘리야 강화도출사_ 2007. 11. 3 강화도출사 / 사진.엘리야 고즈넉히피었다_ 강화도 전등사_ 그대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을 다시 걷다_ 문득 그대의 숨결을 만났습니다. 그대와 함께 쉬어가던 그 그늘에서 숨을 고르다_ 그대의 기분좋은 흥얼거림을 들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그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다_ 그대의 사랑스러운 그 눈과 마주쳤습니다. 그대.. 아직 내 가슴에 그렇게 살아있었던 모양입니다.. 쉼_ 쉼이 필요하다.. 네가 있던 그곳에서.. 잠잠히.. 쉬고 싶구나.. 마음_ 마음이란 것이.. 내 마음대로.. 이성적으로 판단하는대로 흘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은 이런 내가 참 바보스럽다고..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했다.. 가끔은 이렇게 내 바보스러움 때문에.. 내 속이 다 타들어갈 지경이다. 며칠 전부터.. 아니.. 좀 오래 전부터.. 가슴이 턱턱 막히는게.. 요즘은 그 원인을 대략 감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좀처럼.. 표현하고 끄집어내지를 못하는거.. 지난주.. 처음으로 언니한테 그 마음을 꺼내 놓았다. 언니는.. 내편이다. 그래서 참 냉정하다.. 그런 언니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내가 멀었나.. 싶기도 한데.. 좀처럼 마음은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중이다. 평정.. 평정을 찾아야 겠다.. 바보같이 굴지 말고.. 제발.. 한번 더.. 냉정하게.. 깊이깊이.. 2007_쌈지락페스티발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