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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살아간다는 것_ 여자로 살아간 다는 것.. 남자들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세상일 것이다. 당연하지.. 노력한다고 여자가 되어볼 수가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찌개나 국을 올리고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하며 출근 준비를 한다. 아침을 먹고 나갈 수 있음 좋으련만.. 겨우.. 아침상에 국하나 더 얹는 수고를 더할 뿐.. 이다. 출근을 해서 하루종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일하면서 여자라는게 미치도록 싫었던 시절이 있었다. 여자라는 이유가 내가 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박탈당한 적도 많았고, 여자라는 이유로 기회를 놓아야 하는 적도 많았었다. 그 억울함이란.. 사실 뭐라 표한하기 너무나도 힘든 부분이다. 전문직여성.. 지금 내 나이 꽉 서른을 채우고 나서야 나는 그 덕(!?) 을 보기 시작했다. 나도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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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정말 괜찮아.. 그 과정을 통해서.. 너는.. 더욱 아름답게 태어날테니.. 힘을내렴.. 나의 위로가.. 너에게 큰 위로 못된다는걸 알지만.. 알면서도.. 너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 해야할 말.. 괜찮아.. 괜찮아.. 정말 괜찮아.. [네삶이충분히아름답고존귀하단다..힘내..사랑한다..]
기억_ 그대를 떠오르게 하는 많은 것들_ 지난 기억속에_ 그대는 그렇게 살아있노라_ 그대의 눈빛도_ 그대의 미소도_ 그대의 마음도_ 그 안에_ 고스란히 녹아 있노라_
뒷테_ 사진.네모세상님
설정_ 마다가스카르_사진/엘리야
그림같은 사랑_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그림같이 사랑했습니다.
강화도_ 세상을 삼킬 것 같았던.. 강렬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