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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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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SDLF 서울리빙디자인페어 -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천연인테리어의 시작 이끼오브제 그린무드를 만나다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있었던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있었어요. 올해도 towed 매장에서 그린무드를 선보일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린무드 단독은 아니고 늘 너른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towed대표님께서 전시회에 그린무드의 자리를 내어주셨어요. 늘 고마운 마음이 있기에 열일 제끼고, 그린무드와 스피커를 가지고 전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텅빈 벽에 토우드의 모듈제작 가구들이 들어가고 그위에 그린무드로 채우기로 했어요. 한쪽 벽면에 그린무드 3개 섹터 채워드리기로 해서 준비. 중앙에는 그린무드의 시그니처인 G-Circle 제품으로 채우기로 했어요. 양쪽 두 월에는 또 다른 인기 모델인 Perspective Line의 다른 컬러프레임과 필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각..
biophilia, biophilicdesign 글로벌 브랜드 그린무드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바이오필리아 - 이 용어가 최근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이오필리아라는 용어가 1960년대부터 사용된 용어라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깜짝 놀랐습니다. 1960년대라니요... 태어나기도 한참 전에 사람들은 미래의 오늘을 예견했던 것 처럼 자연에 대한 고민을 해 왔던 것 입니다. 그린무드를 통해 알게 된 바이오필리아, 바이오필릭디자인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관심을 모아 왔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변화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더 관심을 갖게 된 용어. 분야 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생명체와 주위 환경과 본능적인 유대감을 갖고 있기때문에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고, 자연이 우리의 일상에 공존할 때 인간에게 주는 유익이 얼마나 많은지, 시간..
기도할때 in progress, 기도를 멈추면 all stop - 시화병원 프로젝트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돌아보면 비슷한 상황들을 줄곧 경험하곤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경험은 너무 특별하고 또 이전과 또 다른 경험이기에,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 이 기억이 왜곡되지 않기를, 잊혀지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긴다. #시작은 그랬다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시화병원이라고 했다. 전화를 받을 때면 항상 오른손에 펜을 들고 메모를 하며 통화를 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전화를 받으며 무의식 중에 메모를 했고, 병원 이름은 스쳐 지나간채로 전화를 받았다. 그린무드를 보고 연락을 주셨다. 전화 상담을 하며 그저 작은 동네 병원이겠거니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주께하듯 하자는 그 마음을 품고 있던지라 최선을 다해 응대하고 대응하고 ..
일상의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들의 선택 그린무드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𝘉𝘦𝘧𝘰𝘳𝘦 𝘷𝘴 𝘈𝘧𝘵𝘦𝘳 #그린무드 로 일상의 변화를 경험하는 고객들이 조금씩,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참 고마운 날들입니다. 2023년 첫 출근과 함께 어제 만나고 온 고객님 댁에는 갤러리를 소장하고 계셨습니다. 집 안에 갤러리가 있어 수시로 그림을 바꿔가며 전시를 하고 감상하셨던 공간인데, 그린무드를 고정 설치 요청해 주셔서 저희도 놀란 현장이었습니다. 집에 무언가를 고정으로 박은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린무드를 더현대에서 처음보고 예쁘다 생각만 하셨다고 합니다. 더현대에 자주가서 오갈 때마다 자꾸 눈에 밟혀 구매 결정을 하셨다고 해요. 친환경모스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끼오브제를 경험하게 되어 좋아하셨습니다. 선택에 만족하시면 저희도 큰 힘이 됩니다. 아이의 방에 또 설치해서 ..
Greenmood_ 이끼 공부를 하며 Greenmood 그린무드 한국 프렌차이즈 계약을 하고 고전 중에 있는데, 이전에 내 전문분야와는 사뭇 다른 시장의 아이템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섣부른 움직임보다는 조금씩 몸풀기를 하며 공부를 하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참 재미 있는 것은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린무드의 레퍼런스가 여기 저기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냥 카피 정도가 아니라 그린무드 현장인데 본인들 현장인 것 처럼, 자기들 레퍼런스 인 것 처럼 사진을 도용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 이다. 그 정도가 지나친 회사가 한 군데 보여서 본사에 문의를 했다. 이 디자인 정말 그린무드 디자인 맞니? 그린무드 레퍼런스는 확실하니? 라고 묻는 초유의 사태! 그랬다.. 본인의 레퍼런스가 아니고, 본인 회사와 관련된 레퍼런스도 아니..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 이근상 프롤로그 생각이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왜 작은 브랜드인가?' '무엇이 작은 브랜드인가?' 하지만 변해야 하는 것은 변해야 한다. '나'에서 '우리'라는 관점으로, '성장 지향성'에서 '지속 가능성'이라는 잣대로 세상을 대하기 시작한 것이다. 큰 브랜드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작은'은 절대적 크기나 규모의 개념이 아니다. '느리게, 적게, 좁게' 작은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제 빠른 성장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키 재기를 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장한 사람(지금의 우리 경제가 그러하다)은 지적으로, 감성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깊어져야 한다. 작은 브랜드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성공의 개념을 바꾸자 "..
비즈니스 쪼랩 2012년 7월 2일에 공식 사업자를 내고 올해로 곧 만 10년을 맞게 되는 사운드피플컴퍼니(SPC) 참 성실하게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 2012년 LSS를 시작으로 브랜딩을 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케어하는 에이전시의 역할을 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왔다. 그 사이에 Gallo Acoustics, Greenmood라는 브랜드가 늘었다. 브랜드를 선정할 때에는 몇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절대로 간과하지 못하는 것이 느낌이라는 것 이었다. 첫눈에 반한다는 것이 브랜드 선택에 있어 늘 중요 포인트였는데, 그것은 나의 브랜드를 대하는 태도와 결에 입각한다. 제품을 선택하고 나면 늘 가격의 허들이 발목을 잡았는데 나는 나의 진정성과 브랜드에 대한 확신, 그리고 나의 확고한 신념과 시간+돈, 그리고 + 절대지존..
원더우먼과 롯데백화점 야간작업 이러저러한 이유로 롯데백화점 구리점에 배치를 다시 진행하기로 되어 있었던 어제. 종일 너무 바쁜 일과를 보냈고, 회사 식구들도 제주와 춘천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 하고 있었다. 나는 사무실에서 해외 업무와 국내 업무, 마케팅 관련된 일들과 서울 근교에서 진행되는 업무들로 정신없이 불금을 보내고 저녁 8시가 되어서야 롯데백화점 구리점으로 향했다. 1층 토우드 매장에 있는 카페 연무장. 성수 매장에서도 즐겨 마시는 룽고피치를 어제도 주문! 예전에 카페를 운영해 봐서 그런지 그런 것 같다. 오픈을 해도 화분을 보내고 선물을 보내고 이런 것 보다는 포스기에 매출 찍어주는게 최고인 것 같다. 그래서 오픈 날에도 직원 바지 사주고 다른 사무실 필요한 것도 사고.. 그게 더 좋더라! 어제도 저녁을 먹고 막 도착해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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