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예나

(80)
다짐_ 늘 평온하게_ 늘 웃음을 잃지 않는_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길_
요즘_ 월_ 아침6시 기상_스포츠센터(8~9시)_출근_업무_선교회 스탭모임 화_ 아침6시 기상_스포츠센터(8~9시)_출근_업무_주로 야근이 아니면 약속 수_ 아침6시 기상_스포츠센터(8~9시)_출근_업무_한의원 목_ 아침6시 기상_스포츠센터(8~9시)_출근_업무_ 주로 야근이 아니면 약속 금_ 아침 5시30분기상_스포츠센터(웨이트 수업 7시20~9시)_출근_업무_한의원 토_ 고무줄 일_ 아침8시 기상_교회_ 이후일정 고무줄 요즘 내 일주일 패턴이 대략 이렇다. 매일매일 뭐 대단히 하는게 없는 것 같은데 무지 바쁘다. 바쁜건 참 좋은 것이다. 물론 일없이 바쁘면 곤란하다. 무언가에 열중하고 무언가를 얻을 수 있으면 그보다 좋은게 없지 싶다. 요즘은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무지 애쓰고 있다. 미간 찡그림 주름을 없..
일상_ 일상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_ 때로는 그냥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_ 또 때로는 잊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많은 삶을 배웁니다. 사람이 소중하다는 것을 늘상 가슴에 새깁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들은 나의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때문에 누구와 멀어지고, 그런건 원치 않습니다. 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더, 누가 덜... 때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을 뿐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첫 손님 내방입니다. ^^ 고마운 손님입니다. 나의 안녕을 걱정해주며, 늘 격려해주는 고마운 손님들입니다. 기꺼히 즐겁게 맞으려 합니다. 벌써 6년가량 지인인 AIM스튜디오 대표 형준씨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받았습니다. 스튜디오 확장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있..
2007년 5월 4일_ #.1 혼자 있는게 나름대로 익숙하다고 생각했다. 지겹도록 외로움을 타다가도 누군가가 어느순간 내 옆에 있기를 원하면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뒷걸음질을 치곤 해왔기 때문이다. 나에겐 어쩌면 혼자인게 더욱 잘 어울리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 지금은 잘 모르겠다. #. 2 다시 한의원을 찾았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한다. 얼굴이 심하게 뒤집혔는데 병원에서 그런다. 간과 위가 상당히 좋지 않은데 간이 심각한 수준이라했다. 스트레스와(어디서나 하는 말이다) 과로탓이라 했다. 늘 듣던 말을 또 들으니 짜증이 났다. 어쨌든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다. #. 3 생각이 한곳에 멈춰버린 것 같다. 무기력해지고 아무런 의욕도 의지도 더이상 생겨나지 않는다. 모든 것들이 몸속에서 빠져나간 것만..
마음고쳐먹기_ 1. 맨날 우울하게 그렇게 찡그리지 말자. 2. 늘 웃어버리자. 3. 칭찬을 한번더 하자. 4. 연락하자. 5. 이해하려 애쓰자. 6. 명확하게 하자. 7.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자. 8. 끝난일에 미련갖지 말자. 9. 하기로 마음 먹은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자. 10. 새롭게 시작하자.
고마워_ 저게에는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씩 그녀석의 글을 훔쳐보거나_ 혹은 그녀석의 문자를 받아보면_ 그녀석의 마음을 알 것만 같습니다. 지난주에 녀석이 나에게 커다란 행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녀석의 마음을 스스로 잘 녹이고 다독여 왔거든요. 그녀석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_ 덩다라 행복해집니다. 고맙다_ 더불어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_ 너만은 알겠지! ^^
5월이 되면_ 4월엔 어쩐지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래전 내 곁을 떠나간 그녀도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고, 기대하지 않던 사랑도 갑자기 생겨날 것 같은 설렘이. 비록 그 사랑이 단 몇 개월에 그쳐, 7월이면 그녀가 내 곁을 떠날지라도. - 황시내의《황금물고기》중에서 - 4월도 이젠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5월_ 푸르름이 가득 채워질 5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에 미쳐 담지 못한 사랑을 5월엔 꼭 담기를 바라는 마음_ 그리고 용기내어_ 다시금 일어서길 바라는 마음_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오락가락 하는 내 마음도_ 이제는 그만 평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_ 그리고 4월에 만나지 못한_ 소중한 내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_ 그것입니다.
마음_ 다시한번 마음 다부져 먹고_ 하늘을 올려다 보며_ 외쳐보는거야_ 할 수 있다_ 할 수 있다_ 할 수 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