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i4rang_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ver.7 사실은 대략 상당히 분주한데도 불구하고 리노베이션에 들어간건... 식상해 보이는 소리사랑닷컴을 살려주고 싶었어... 꾸리꾸리하게 생겨서 다들 잘 안오는걸까... 라고 생각도 했지! 일종의 삐끼짓을 하기 위해서 리뉴얼 중이라고 해도 될 것 같고... 사실은 좀 불편했거든! 그래서 대대적인 공사를 하기로 한거야! 많이들 좀 와달라구~ 아무튼, 그렇게 많이 바뀐 것도 없지만서도 이번에 sori4rang.com ver.7 만들면서 sori4rang이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니들 없었으면 다시 만들일도 없었겠지... 종종 말해왔던 것이지만, 여기는 다른 대단한 사이트처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도, '소리만을 사랑하는 모임'도 아니야. 여기는, '휴먼! 사랑이를 통해 다같이 모인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 .. ver.6 2003년 4월. 소리사랑 웹하우스는 sori4rang.com 으로 쨔잔~~~ 4년동안, 네이버에서 공짜로 빌붙어서 야금야금 서버차지하다가, sori4rang역사상 처음으로, 내돈내고, 당당하게 .com 의 주소로서 그 자리를 조금 넓게 자리잡았다 그거지. 여기오는 너희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난 이 sori4rang웹하우스에 정말 애정이 깊어. 내가 무언가를 만들었다는게 무지하게 기특해서 일 수도 있고,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서 이렇게 오래 계속 애정을 쏟아붓고 있어서 일 수도 있고, 아무튼, 난 이 소리사랑 웹하우스를 오래오래 가지고 가고 싶다구... 너희들이 (반말해서 미안~~) 잘 가꿔주길 바래. 마음대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곳이고, 여지까지 그래왔듯이 마음 보여주길 바래~ history...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베타판을 연 것은 1999년 11월 정도였어. 아무튼 99년 생일즈음 해서 홈페이지를 선물 받은거야. 그런 선물을 언제 받겠어! 마냥 신기하기만해서 관리하다가 홈페이지 만드는 것을 알 게 되었지 않았겠어! ^^ 그러면서 서서히 조금씩 이 공간을 채워가기 시작한거지, 나는 여기 찾아오는 니가 좋았거든! 니가 여기 찾아와서 '나 왔다간다!'라고 말해주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하고 행복했지, 물론, 말없이 들러주기만 해도 나는 마냥행복했어. 그래서 이 공간을 더 잘 채워 가야겠다고 생각을 한거지~ 사실 베타버젼으로만 몇 년을 버텼어! 허접 홈페이지를 가지고 디자인만 조금씩 바꿔서 한 2년가량을 버틴거지, (2년 좀 넘었나!? ^^;) 암튼 그러다가 정식버전으로 쨔잔~~~ 하고 2002.. webhouse story_ 사랑이 웹하우스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던게 언제더라... 이제와서 다시 생각하려니 정말 아득하기만한데, 이름짓느라 무지하게 머리를 싸맸었어. 그냥 'koyena' 이런 주소는 왠지 싫었거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게 뭐드라~ 생각하다가 'sori4rang'을 찾아낸거야! 내딴에는 대단한 발견이었지! 솔직히 고백하면, 'sorisarang'을 찾았아봤는데... 없더군! 그래서 'sori4rang'을 선택한건데! 지금? 오히려 더 맘에 들어, 글씨도 이쁘구~ 좋잖아~ *^0^* 캡 유치하지! 내 인생이 그렇지뭐~ 아무튼 나는 내 물건의 여기 저기에 'sori4rang'이라고 흔적을 많이 남겨 놓고 뭔가 대단한 것이라도 지은양 무지 만족감에 찬 건방진 웃음을 지었다는... 고양이 생일이네 | 스크랩북 11/09 23:57 http://blog.naver.com/sori4rang/364663 출처 : LAzY9 뭐하니? 벌써 3년이 넘었구나. 내가 고양을 알게된건 3년전 겨울... 가을인가? 고양을 처음 보던 날, 많은 남자들 틈에서 고양은 돋보이는 존재였다. 처음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양은 전혀 기죽지 않고, 주눅들지 않았다. 밝은 표정과 미소를 가지고 착한 언어(?)를 구사했는데, 고양은 무리들 사이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고양은 어느 모임에서도 외롭지 않을 자생력이 있다. 이것은 고양이 가진 장점 중 하나다. 고양은 분위기 맞춰 술도 잘 마시고 춤과 노래도 마다하지 않는다. 심지어... 춤과 노래를 평소에 갈구하고 있었다는 느낌마저 들때가 있다. 춤 출때와 비교한 그녀의 평소 생활은, 욕구를 누르며 살아가는 은장도 .. 2005년 2005. 01. 넥스코(NEXCOR) 재직 2005. 02. PA주관 Smmart Live 수료 2005. 09. 최수진선교사 20주년 콘서트 2005. 10. 영락교회 60주년 기념 'Turn up 60s' 콘서트 2005. 11. 제3회 국제음향기기전 음향선교 선한소리 GoodSound 지원팀장 영락교회 젊은이예배팀 하우스 엔지니어(베다니홀) Church Media 객원기자 영락교회 시설관리위원회 위원 2004년 2004. 02. 넥스코(NEXCOR) 입사 2004. 03. 한국방송통신대학 미디어영상학과 3학년 편입 2004. 08. 동아방송대학 음향제작과 설계특강 2004. 11. 제2회 국제음향기기전 음향선교 선한소리 GoodSound 지원팀장 영락교회 젊은이예배팀 하우스 엔지니어(베다니홀) Church Media 객원기자 2001~2003년 2001. 08. 지오영상음향 퇴사 2001. 09. 월드컵 D-200기념행사 음향디자인 2001. 12. 한국히비노(주) 입사 2002. 08.~ Church Media 기자 2002. 08. 동아방송대 PA과 특강 2003. 12. 한국히비노(주) 퇴사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기간 동안에 음향에 대한 인식들이 바뀌고 수준도 한단계 높아졌다. 또한 많은 기회도 있었고 어려움도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 순간도 버릴 수 없었던 시간이다. 많이 외롭고 힘들고 아팠던 시간... 하지만 정말 많은 몸부림 속에서 또 한번의 새로운 허물을 벗을 수 있었던 기간이다. 많은 기회들이 주어졌던 시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