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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4rang_/WebhouseStory_

history...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베타판을 연 것은 1999년 11월 정도였어.
아무튼 99년 생일즈음 해서 홈페이지를  선물 받은거야.
그런 선물을 언제 받겠어! 마냥 신기하기만해서 관리하다가  홈페이지 만드는 것을 알 게 되었지 않았겠어! ^^
그러면서 서서히  조금씩 이 공간을 채워가기 시작한거지, 나는 여기  찾아오는 니가 좋았거든!
니가 여기  찾아와서 '나 왔다간다!'라고 말해주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하고 행복했지,
물론,  말없이 들러주기만 해도 나는 마냥행복했어. 그래서 이 공간을 더 잘  채워 가야겠다고 생각을 한거지~
사실 베타버젼으로만  몇 년을 버텼어! 허접 홈페이지를 가지고 디자인만 조금씩 바꿔서 한  2년가량을 버틴거지, (2년 좀 넘었나!? ^^;)
암튼 그러다가 정식버전으로  쨔잔~~~ 하고 2002년에 아마 오픈 했던가봐! 사실 정식버젼이 나온건  얼마 안된거지!
회사 홈페이지 만들면서 도메인 따다가 'sori4rang.com'을  내껄루 침발라 버린거야~ 그리고는 바로 정식버전을 만들었지!
돈?  많이 들었지~ 많이 아주 많이...
사랑이가 자부할  만한 것이 있다면, 남들이 뭐래든 굳굳히 게시판 한번 닫은 적이 없이  잘 버텨왔다는 거지!
그게  가능했던건, 역시 너였어! 가끔씩이라도 찾아와 주는 니가 있어서,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었지!
난 아주 미쳐 버렸어. 소리사랑 웹하우스가  없다면... 후~~ 내 인생에 있어서 sori4rang webhouse를 빼놓기는 어렵게  되었지!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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