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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CANADA(2008)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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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왜이렇게 마음이 가라앉는걸까요? 오늘따라.. 바다보다 깊은 산이.. 하늘보다 높은 바다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여행이 고픈건지, 아니면.. 인생의 덧없음에 지친 건지.. 알 수 없는 복잡한 감정들이 자꾸만 마음을 헤집는건.. 아마도, 가슴속에 웅얼거림 때문이겠지요.. 늘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도, 현실에 맞닥드리면, 왜 항상 이렇게 숨이 막혀오는지 모르겠습니다.
Vancouver City_ I really miss Vancouver, I came back to Korea almost 1 and a half year ago but I feel like it was very long time ago. I mean.. It just like a history.. One of my friends sent me a address then I joined the address it was YouTube and I just saw it, it.. it just made me confusing though because to me.. the Vancouver is not just place, not just city, and not just country of city. It's my second hom..
DeepCurve_ 딥커브는 첫인상이 너무나도 환상적 이었던 곳,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날이면, 아........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한 아름다운 곳이다. 딥커브는 두번이나 갔던 곳인데, 처음에 갔을 때에는.. 마치 커다란 화면에 엽서를 확대해서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레.. 오래전에 리사잊 해둬서, 사진이 크기가 작네.. 딥커브 오른쪽으로는 많은 보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선착장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배를 띄우곤 한다. 정말이지.. 그 광경은, 아..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다. 눈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을 다 표현하기에는 이 세상의 모든 언어들은, 아직 덜 완성된 듯 느껴질 정도이다. 처음 캐나다에 가서 만난 외국인 친구, 헤리스, 고마운 친구였는데....
GEOS친구들_ 작년 연말.. GEOS친구들과의 조촐한 모임..... 두번째 모임이다. 뉴욕에 갔다가 돌아온 MJ와, 가장 최근에 한국에 돌아온 Chris도 합류.. 조촐하지만, 즐거웠던 시간.. iPhone화질이.. 저녁엔.. 뷁이구나...... ㅎㅎ 말이 친구들이지....... ㅎㅎ 다 동생들이네~ ㅋㅋ 강남 비어할래.. 맞나? ㅎㅎ
VanduSen Garden_ 반두센가든의 나른했던 볕이 그립다. 날이 차가워 지면 차가운대로.. 공기가 따뜻하면 따뜻한대로, 또.. 따가우면 따가운대로.. 그렇게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 왜 사람들은 나와 다른 꿈을.. 아니.... 왜 나는 사람들과 다른 꿈을 꾸는 걸까? 그 길이 더더욱 힘들고 험난한데, 고단하기만 할텐데.. 더 없이 외롭기 까지 할텐데, 왜 .. 나는.. 이토록 그리워 하는걸까.. 예상치도 못했던 한파가 주중이면 몰아닥치고, 주말이면 얌전해 지는 날들의 반복.. 덩달아 나는 폐인이 되어버린다. 일 이외의 그 어떠한 것도.. 좀처럼 할 수 없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내가 찾아야 할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향해 발걸음을 내 딛어야 하는 것일까.. 생각한다. 더 없이 착하디 착한 직원들과의 동침은 때론 나를 불편하게 만..
ROCKY_ kr 누구의 손길인지 모르지만.. 정말 센스 만점아닐까 싶다.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꽃을 담아둘 생각을 했을까? 호수가는.. 음.. 거울이 한바닥 깔려 있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츄리한 여인네(응?)는 어쩔껴? 에메랄드레이크 설산의 아름다움은...... 뭐.. 그래........ 한여름의 땡 볕보다 강렬한.. 하지만......... 겁나 추운 설산이라는거.. ^^ 설산에 올라가기 전......... 멋지다.. 4계절이 묘하게 공존하는 곳 같은 곳.. Paito Lake_록키의 많은 호수중에서도 손꼽을만한 아름다운 그림같은 호수...... 여기가 페이토레이크 루이스 호수 옆에 있던 호텔.. 호수도, 호텔도 정말 멋졌다. 쵼뇬 신났다~ ㅋㅋ 촌뇬과 함께 동반해준 촌넘(응?) 에반오빠, 다들 여행 마치고 둘만..
Storytelling class_ I took a story telling class at ILSC in Vancouver. When I attended this school, I was very difficult with the processor because it was very tough to me. The teacher was awesome! and my classmates were incridible and clever. One of my classmates he was athlete but I don't remember the major of subject. I miss the school and Vancouver like a Tsunami.. Woops there wasn't me that the hell.. ㅠ.ㅠ I ju..
VANDUSEN GARDEN_ 이름모를 이쁜 꽃들이 저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참 좋다. 더 없이 소박한 것들로 부터 풍겨져나는 그 향기와 자태는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알길이 없다. 따스한 볕이 아름답다. 벤쿠버의 범죄율이 부척 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데도 좀처럼 그 평화로움들은 흔들림이 없을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