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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WorkDia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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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OSOUND_ 2008 Korea Audio & Sound Fair + Stage Equipment & Lighting Technology Fair 지난 11월 5일~7일 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제음향산업전 . 국제공연산업전이 있었다. KOBA SHOW와는 달리 스피커들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전시회에는 실제 스피커 User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하다. 올 전시회에서는 소리 방출관의 크기를 작년의 두배로 키워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전시회였다. 방출관 & 전시관 전시장은 작년과 달리 확대 되어 더 많은 업체들이 참가한 전시회였다. 또한 작년에는 방출관을 중심으로 전시되었던 반면 올해는 방출관과 전시관을 완전 분리하여 좀더 전문적인 전시회를 선보이려 한 흔적이 보였다. 아쉽다면 일산에서 하기 ..
대차게_ 다시 시작하는거다 까짓꺼!!!
2007_KOSOUND 방출관 KOSOUND주최 : 한국음향협회 드림사운드_L-ACOUSTIC 가락전자_DELTA 케빅_EV 맥컬리사운드아시아_MECAULEY 소비코_JBL 아빅스_MEYER A-WORKS_NEXO 디오텍전자_TURBOSOUND 청보음향_EAW 대경바스컴_RENKUS-EHINZ INTER-M_MARTIN SOUNDSOLUTION_SOUNDPROJECTS&HERRYSON THUNDER TECHNOLOGY 사운더스_FUNKTION-ONE HEBSIBA MULTI MEDIA_OUTLINE K&COMPANY_NORTON
음향협회장배 음향인 친선축구대회_ 오늘 음향협회장배 음향인 친선축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음향협회와 업체간의 친목도보의 장이 되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역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만 초대받는 듯 합니다! ㅋㅋㅋ 오늘.. 여기 다녀왔습니다. ^^ 축구화 사이즈 맞는게 없어서 뛸 수가 없었다는거~ ㅋㅋㅋ 즐거웠습니다! ^^
사무실이전오픈식_ 비도 많이 왔는데.. 고맙습니다 모두.. 열심히 할게요! ^^
Re_Start_ #1 반년_ 반년의 시간이 흘렀다. NEXO_와의 인연을 그렇게 모질게 끊어내고_ 그렇게 반년의 시간이 훌렀다_ 그 이전_ 나는 1년이 넘도록 곤욕을 치러야 했고_ 정신적 피폐함속에서 패닉상태에 은둔할 수 밖에 없었던게 사실이다. 시간은 그렇게 흘렀고_ 나는 지금_ 여전히 같은 자리에 서있다_ #2 두려움_ 처음 NEXO를 알게되고 넥소와의 인연이 시작됐을 당시_ 내 나이 22이었다_ 그리고 지금_ 나는 서른이라는 나이를 어깨에 안고 살아간다_ 스물둘_ 그때엔_ 두려움도 없었고_ 망설임도 없었다_ 희망_ 열정_ 호기심_ 즐거움_ 그랬었다_ 나이 서른이 되어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은_ 나에겐 커다란 두려움이기도하다_ 하지만_ 그 두려움은 이겨내야 할 내 몫임을 안다_ 그래서_ 나는 다시 일어서고 다..
한국음향협회 행사_ 한국음향협회에서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외출이네요..(제 JOB에서 말이죠.. ^^) 100여분의 협회 회원님들(각 공연장 감독님들과 고문님들)과 초청받은 업체 간부 몇몇 분들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저도 이바닥서 그런대로 오래 칩거한 탓에 많은 분들을 알고 있는 편인데, 이번 모임에서는 정말 평소에 뵙기 힘든 많은 분들을 뵐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덜렁 여자 혼자였던 터라(중간에 경인지부 엔지니어 두분이 오셨다가 새벽참에 가셨음) 이쁨 받고 왔음돠! ^^ 엔지니어들과 이야기 하는 것.. 정말 즐겁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주고받고.. 명함을 가지고 오지 않은 분들이 많아.. 결국 수첩을 꺼내들어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 영업 잘하게 생겼..
재미난 스피커 놀이_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진동스피커라는 녀석입니다. 지난주말에 신촌의 DESIGNGOODS에서 만난 녀석입니다. 일반 스피커로 치자면 콘지없는 스피커입니다. 바닥에는 진동판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판, 테이블, 벽, 철판등.. 어디든 면이 닿는 부분에 저녀석을 부착하면 닿는 부분이 콘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밑에 자석판이 움직이면 닿는 면이 진동하며 소리를 증폭하게 되는거죠. 소리.. 살벌 큽니다! 저 철제질의 휴지통으로 시험을 해봤습니다. ㅋㅋㅋ 일케요~ 저녀석 위에 휴지통을 놓고 들어봤습니다. 철제휴지통이 일종의 엔클로우저 역할을 하게 되는거죠! ^^ 이소리가 가장 좋게 느껴지더군요! 매질의 입자나 종류, 면적, 두께 등.. 여러 조건에 따라서 그 소리의 특성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