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이라고 하면, 남들은 '애로...'를 떠올려 농담따먹기를 하려고 한다.
그래 좋다 이거다...
그럴 수 있지,
좋은게 좋은거고, 좋게 생각하자면 좋게 생각할 수 있고, 넘어갈 수도 있고...
요즘, 그러니까 3월이었나? 2월이었나?...
명백히 알 수는 없지만,
그러니까 올 들어서...
무지하게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살인적인 스케줄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거기다가 신경쓰고 있는 일 때문일까...
일은 일대로 진전이 안되고,
심난한 마음까지 가득하다.
이번주에 끝내야 할 일이 저기 사진만큼이다.
몇 줄 안되지만....
저 한줄이 프로잭트 한건이다. 제길...
설계를 하는 사람들은 단방에 알겠지만...
저건 죽으라는 얘기다.
오늘이 6일... 그러니까 이번주는 오늘을 합해서 4일이 남아있다.
헌데...
4일안에 6개 프로잭트를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꺼꾸로 뒤짚어서 죠~~~기 밖에 걸어두고 싶다!
지금 내 심경은...
그러니까 공황상태이다.
힘들고 지친다.
그런데 내가 젤루 의지하고 믿는 사람이 사라졌다.
어디갔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래서 더 많이 힘들다.
제길...
식목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나는 야근을 해야 한다.
나의 몫이다.
울 차장님은 독일에 가계시다.
덕분에 나는 차장님의 업무까지 맡아서 해야 한다.
죽을 노릇이다...
일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말하려고 한거지...
그래,
일단 일정 빡빡하게 잡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나는 거의 죽을 지경이다.
단골이 있다.
그 단골은 나를 미치도록 싫어한다.
어쩌면 이 글을 볼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보더라도 자기인줄 모를거다.
워낙에 지금 동시에 나에게 일을 맡긴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인지 아닌지...
심증만 갈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알 길이 없다.
더구나... 똑 같이 내가 반응을 보이니... 더더군다나 모르겠지!
메롱이다!!! ㅎㅎ
그리고...
피곤에 쩔다보니 피부가 더 나빠지고 있다.
아~~~주!!! 곤란한 일이다. 제길... ㅠ.ㅠ
이건 분명하게 산재보험 처리를 해달라고 해야겠다! ㅠ.ㅠ
될리 만무하겠지만서도...
그리고!
어거지좀 피우지 말란 말이다.
일을 맡길거면, 좀 공부좀 하란 말이다!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란 말이다!
모르는걸 알고 있다면, 인지 했다면 적어도 시늉이라도 하란 말이다!
이걸 가지고 밥 먹고 사는 사람이 'ㄱ''ㄴ'도 모르면 뭘 어쩌자는 거냔 말이다!
자꾸 내 꼭지 돌게 하지 말아달란 말이다.
나도 지원 잘 해주고 싶단 말이다...
제발...
나를 심성 꼬부라진 마귀할망구로 만들지 말란 말이지...
2005-04-06 20:23: 소리사랑ver10 백업
그래 좋다 이거다...
그럴 수 있지,
좋은게 좋은거고, 좋게 생각하자면 좋게 생각할 수 있고, 넘어갈 수도 있고...
요즘, 그러니까 3월이었나? 2월이었나?...
명백히 알 수는 없지만,
그러니까 올 들어서...
무지하게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살인적인 스케줄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거기다가 신경쓰고 있는 일 때문일까...
일은 일대로 진전이 안되고,
심난한 마음까지 가득하다.
이번주에 끝내야 할 일이 저기 사진만큼이다.
몇 줄 안되지만....
저 한줄이 프로잭트 한건이다. 제길...
설계를 하는 사람들은 단방에 알겠지만...
저건 죽으라는 얘기다.
오늘이 6일... 그러니까 이번주는 오늘을 합해서 4일이 남아있다.
헌데...
4일안에 6개 프로잭트를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꺼꾸로 뒤짚어서 죠~~~기 밖에 걸어두고 싶다!
지금 내 심경은...
그러니까 공황상태이다.
힘들고 지친다.
그런데 내가 젤루 의지하고 믿는 사람이 사라졌다.
어디갔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래서 더 많이 힘들다.
제길...
식목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나는 야근을 해야 한다.
나의 몫이다.
울 차장님은 독일에 가계시다.
덕분에 나는 차장님의 업무까지 맡아서 해야 한다.
죽을 노릇이다...
일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말하려고 한거지...
그래,
일단 일정 빡빡하게 잡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나는 거의 죽을 지경이다.
단골이 있다.
그 단골은 나를 미치도록 싫어한다.
어쩌면 이 글을 볼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보더라도 자기인줄 모를거다.
워낙에 지금 동시에 나에게 일을 맡긴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인지 아닌지...
심증만 갈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알 길이 없다.
더구나... 똑 같이 내가 반응을 보이니... 더더군다나 모르겠지!
메롱이다!!! ㅎㅎ
그리고...
피곤에 쩔다보니 피부가 더 나빠지고 있다.
아~~~주!!! 곤란한 일이다. 제길... ㅠ.ㅠ
이건 분명하게 산재보험 처리를 해달라고 해야겠다! ㅠ.ㅠ
될리 만무하겠지만서도...
그리고!
어거지좀 피우지 말란 말이다.
일을 맡길거면, 좀 공부좀 하란 말이다!
모르는게 잘못은 아니란 말이다!
모르는걸 알고 있다면, 인지 했다면 적어도 시늉이라도 하란 말이다!
이걸 가지고 밥 먹고 사는 사람이 'ㄱ''ㄴ'도 모르면 뭘 어쩌자는 거냔 말이다!
자꾸 내 꼭지 돌게 하지 말아달란 말이다.
나도 지원 잘 해주고 싶단 말이다...
제발...
나를 심성 꼬부라진 마귀할망구로 만들지 말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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