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예배팀에서 사역한지 벌써 5년을 꽉채우고 6년차 들어가는 것 같군요!
가끔씩 있는 일이지만...
베다니홀에서 행사가 있을 경우, 우리는 장비를 싸메고 다른 빈 공간으로 가서 세팅을 하고 연습을 하게 됩니다.
참 열악하지요... ^^
좁은 공간에서 모든 악기를 세팅하고 연습을 시작합니다.
토요일의 경우에는 교회에도 늦게 갔습니다.
일이 많아서 이리저리 참 문제가 있었지요...
그래서 뒤늦게 교회에 가서 뒤늦은 리허설 합류!
그래도 이제는 팀원들이 세팅을 참 잘하거든요~ ^^
그래서 마음이 훨~~~씬 마음이 편하답니다!
토요일처럼 좀 늦을 때면 항상 가시방석이었거든요! ^^;
토요일의 리허설 모습과는 사뭇다른 베다니홀에서의 모습입니다.
^^
베다니홀은 점점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젊은이예배는 영적으로 성장해가기위해 늘 서로가 격려하며 노력하고 있구요,
음악적인 부분에서도 참으로 성장해 가고 있답니다.
기대되는 팀이지요! ^^
이들과 함께하면서 어렵고 마음아프고 힘든날도 많지만 행복한 날이 더 많답니다.
역시 섬겨야 겠습니다... ^^
2005-03-28 10:48:0 소리사랑ver.10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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