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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Book_

초고속성장의 조건 PDCA

올해 읽어야 할 책 리스트에 올리고 바로 구매한 책.
첫장을 펼치며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계획적인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의 성공에는 이유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기대되며 시작한 책.. 
끝까지 잘 읽어보기로!!! :) 그리고 ACT로 이어가는 2023년이 되기를 기대하며..

 

제0장. 고속PDCA를 사용하면 초스피드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이유

소프트뱅크, 그 혁신의 비밀
압도적인 스피드로 세계의 정상급 기업이 된 회사
소프트뱅크는 허용 가능한 리스크의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모조리 시험해 보고 있다.
최종목표에 도달할 떄까지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시험해 작은 성공과 실패를 쌓아 올리면서 거대한 목표에 도달한다'는 프로세서를 거쳐왔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 애플과 관계를 만들어 나갔다.
리스크가 큰 도전의 결과처럼 보여도 사실은 허용 가능한 리스크의 도전을 쌓아 올린 결과의 집대성이다.
1. 머릿속에 떠오른 계획을 가능한 한 전부 동시에 실행한다.
2. 하루 단위로 목표를 정한 다음 결과를 날마다 검토하고 개선한다.
3. 목표와 결과 모두 숫자로 관리한다.

일단 실행하므로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게 실패하는 것은 '이거라면 성공할 수 있겠어!라는 판단 기준이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너무 과거의 경험에만 사로잡혀 있으면 오히려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

결과에 입각해 궁리하므로 정확하다!
이것저것 시험해 보고 결과에 입각해 궁리하는 편이 정확하고 빠르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차례차례 실행하고, 그 중에서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낸 다음 그것에만 자원을 투입한다. 이 프로세스를 거치면 과거에 입증되었던 경험칙이 아니라 눈앞의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날마다 개선하므로 성장이 빠르다
품질을 의식하는 여부
유능한 오퍼레이터는 1건당 통화 시간을 메모하거나 하루에 처리한 건수를 반드시 확인했다.
날마다 개선하면 보통 사람의 몇 배나 되는 속도로 성장한다.

일을 잘 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한 일을 되돌아본다. 평범한 사람도 날마다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면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행동'을 꾸준히 계속해 왔기에 기대했던 성과를 누구보다 빠르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숫자를 이용하므로 정확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어떤 숫자를 산출했을 때 왜 그 숫자가 나왔는지 증명할 수 있는 수준의 분석이어야 한다.
막연하게 분석했던 것을 엄밀한 숫자로 살펴봄으로써 사건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숫자에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명확한 숫자가 있으므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어떤 수치를 달성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다.
숫자로 생각하면 진짜 원인을 알 수 있다!
숫자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왜?'라고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고속PDCA의 효과1 : 스스로 생각하는 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의 지시에만 의지하는 조직은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눈앞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결국 침몰할 수밖에 없다.
직원들은 자신에게 부여된 목표 숫자를 달성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지혜를 짜낼 것이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생각하는 힘'이 단련된다.
상사 : 목표 매출액 10만 엔이네!
부하직원 : 상품진열 방식을 궁리해 보자!
생각하는 습관이 사고력을 키운다.

고속PDCA의 효과2 : 숫자를 이용하는 힘
"자네는 왜 이 숫자에 대해 대답하지 못하는 건가!"
자신이 담당하는 현장에 관해서는 숫자를 자세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현장의 직원에게도 자세한 숫자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사람은 뭔가를 생각할 떄 숫자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모호한 발상을 하게 되어 어중간한 결과를 낳는 경향이 있다. 
인간은 숫자 없이는 생각하지 못하는 동물
숫자와 마주하는 시간만큼 숫자에 강해지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숫자를 의식하면서 일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매일 숫자와 마주하기 때문에 '숫자를 이용하는 힘'이 단련된다.
매출이 조금 부족하네 >> 매출이 100만 엔 부족하니 해결책을 고민하자!
숫자와 마주한 시간만큼 그 사람의 숫자 감각이 단련된다!

고속PDCA의 효과3 : 낭비를 없애는 힘
80/20법칙
일부요소(20퍼센트)가 전체의 대부분(80퍼센트)를 결정한다.
상위 2퍼센트의 상품이 매출의 80퍼센트를 만들어 낸다.
20퍼센트를 원활히 진행하면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 중 80퍼센트가 해결된다.
고속PDCA를 실행하면 당신의 업무에서도 80/20법칙이 보인다.
'매출의 80퍼센트를 20퍼센트의 고객이 만들어 낸다'

우선순위를 알기에 낭비가 없다!
성과로 이어지는 일을 먼저 하면 결과는 반드시 좋아진다.
자신의 업무를 숫자로 검증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일부터 실행해야 한다.

우선순위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곧 업무에 낭비가 발생하고 있으며 무엇을 해야 성과가 날지 알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숫자로 관리하면 어떤 업무가 목표 달성에 어느 정도 관여하는지 보인다.
하나하나의 프로세스를 숫자로 관리함으로써 업무가 '가시화'되고 우선순위도 보이게 된다. 직원들이 성과로 직결되는 행동을 하면 조직의 낭비가 사라지고, 성장속도도 당연히 빨라진다.

고속PDCA의 효과4. 높은 의욕
직원들의 의욕은 기업 성장의 최대 원동력이다.
해답은 '경영자의 자세'에 있다.
자신의 의중만으로 회사를 움직이는 '독재형' 경영자 VS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생각할 것을 촉구하는 '유닛형 경영자'

일할 떄 가장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은 '그저 다른 사람이 시킨 일만을 해야 할 때'
스스로 생각하며 일하므로 의욕이 높다!
상사 : 목표 00을 달성해 주게 >> 부하직원 : 좋았어! 이것저것 시도해 보자!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며 일하고, '오늘은 어제보다 20퍼센트나 매출이 올랐잖아! 내 아이디어가 통한 거야!'라며 그날그날의 성과를 실감한다면 긍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다.

경영자세, 높은 요구 수준에 부응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갖춘 직원들이 '자신의 노력이나 고민으로 결과를 만들어 냈음을 실감'한다.
이 실감의 축적이 회사 전체의 의욕과 기세가 되어 성장을 뒷받침한다.

고속PDCA의 효과5 : 실패를 두려워하지않는 힘
실패를 전제로 행동하는 것을 규정화 했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
실패를 실패로 만들지 않는 시스템이 있기에 실패를 허용하는 것
실패를 실패가 아니라 학습과정으로 파악하는 시스템
실패를 확인했으면 '그렇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라고 개선 책을 강구하고 다시 실행한다. 빠르게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프로젝트를 차례차례 실행해 나가다 보면 반드시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실패를 허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가 가능해진다.

실패를 '학습과정'으로 바꾸는 핵심 열쇠
1. 사전에 실패할 가능성을 상사에게 알린다.
2. 실패하더라도 성공할 계획을 제시한다.
3. 전부 동시에 실행한다.

실패가 실패로 끝나는 이유는 성공할지 알 수 없는 것을 마치 반드시 성공할 것처럼 말하기 때문이다.
사전에 실패 가능성을 명시한 다음, '실패할 경우 그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 성공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을 관계자에게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실패할지도 모르므로 도전하지 않는' 것은 곧 '우리는 성장을 포기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리스크를 얼마나 허용할 수 있느냐가 개인과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열쇠인 것이다.

실패를 허용하기에 도전할 수 있다!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다.

제1장. 고속PDCA 실행 8단계

PDCA와 '고속 PDCA'의 차이
- Plan(계획) : 기존 실적이나 미래 예측 등을 바탕으로 업무 계획을 작성한다.
- Do(실행) : 계획에 따라 업무를 실시한다.
- Check(검증) : 계획에 따라 업무를 하고 있는지 검증한다.
- Act(개선) : 계획에 따라 실시하지 않는 부분을 조사해 개선한다.

궁리를 통해 더욱 빠르고 확실하게 PDCA를 실행한다.
1. 신상품의 1개월 판매 목표를 결정한다.
2. 역산해 2일 판매 목표를 세운다.
3. 신상품 목록을 작성하고 1개월별, 1일별 판매 목표를 세운다.(PLAN)
4. 목표에 오른 모든 상품을 동시에 판매한다.(DO)
5. 1일 목표를 달성했는지 날마다 검증한다.(CHECK)
6.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상품 배치, 진열 방식 등을 날마다 개선한다.(ACT)
7. 숫자로 검증한다.
8. 대상을 압축 판매한다.

큰 목표(1개월 판매 목표)와 작은목표(1일 판매 목표)
복수의 상품을 한꺼번에 시험한다.
매일 결과를 검증한다.
가장 우수한 상품으로 대상을 좁히고 그 상품에 집중한다.

처음부터 하나의 정답을 찾아내려 하지말고 히트할 것 같은 상품을 동시에 전부 진열한다.

고속PDCA의 흐름
1. 큰 목표를 세운다(주 단위, 월단위 등)
2. 작은 목표를 세운다(일 단위가 원칙)
3. 목표 달성을 위해 효과적인 방법의 목록을 작성한다.
4. 기간을 정하고 모든 방법을 동시에 시험해 본다.
5. 날마다 목표와 결과의 차이를 검증한다.
6.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매일 개선한다.
7. 가장 우수한 방법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8. 가장 우수한 방법을 갈고닦아 더욱 발전시킨다.

노력의 80%를 Do / Check에 집중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한 이유
1. 아무런 고민 없이 전화를 걸었다.
2. 매일의 결과를 기록하지 않았다.
3. 자신의 업무를 숫자로 파악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실제로 이렇게 일하고 있다. 이것이 좀처럼 성괄르 내지 못하는 이유다.
허용가능한 리스크의 범위에서 실행할 수 있는 영업 기법을 모조리 시험 >> 작은 성공을 축적 >> 최종 목표에 도달

고속PDCA가 소프트뱅크의 급성장을 이끌었다.
매일의 목표를 설정한다.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목표를 세워도 된다.

동시에 모든 수단을 시험해 본다.
얼마나 많은 방법을 시험해 볼 수 잇느냐가 중요하다. 먼저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내놓아야 한다. 그리고 상사나 동료를 끌어들여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숫자로 엄밀하게 검증한다.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만 연마한다.

타인의 힘을 빌린다.

제2장. 월간, 주간이 아니라 '매일'의 목표를 설정한다

소프트뱅크의 '행동'은 왜 빠른가?

1. 일단 실행하고 본다.
2. 목표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토론이나 분석에 앞서 먼저 '한다!'라고 결정하는 것. 게다가 지향하는 목표가 터무니 없이 높다.
상식 밖의 행동을 함으로써 업계의 상식 자체가 바뀌어 버렸다.
특별히 품질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이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누구보다 먼저 했을 뿐이다.
"남들이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장사일수록 돈이 되는 법이야!"
실행과 동시에 목표를 결정한다
목표+실행에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은 압박을 받는 상태에서 생각하면 사고가 빨라진다.
명확한 '골'의 설정과 실행의 결단이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진 것
아무것도 없는 사람일수록 '실행부터 시작하는 것'이 강점이 된다
SWOT 분석은 자사를 둘러싼 환경을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네 가지 요소로 분석
아무것도 없음을 전제로 '어떻게 해야 필요한 것을 조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아무것도 없음을 강점으로 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다.
실행을 전제로 생각하면 자신에게 없는 것을 다른 곳에서 끌어올 아이디어는 얼마든지 솟아난다.
큰 목표는 '넘버원'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목표를 설정할 떄 생각해야 할 것은 단 하나다.
'넘버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회사에서 내건 목표가 있다면 먼저 그 목표 달성을 지향하기 바란다.
압도적인 넘버원을 지행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반드시 숫자로 목표를 설정하기 바란다.
언제까지라는 기한도 반드시 설정하기 바란다.
넘버원에 집착하는 데는 3가지 이유가 있다.
1. 사람이 모여든다.
2. 정보가 모여든다.
3. 돈이 모여든다.
큰 목표를 설정할 때는 '넘버원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매일 달성할 수 있는 일'을 작은 목표로 정의한다
작은목표
1. 매일 달성할 수 있을 것
2. 구체적인 행동일 것
자신의 실패를 최대한 빨리 깨달아서 큰 타격이 되기 전에 수시로 개선을 거듭한다.
이를 위해서도 날마다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프로세스별로 나누는 것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기준이 있는 행동
마감 시간을 정해 놓는 것
매일의 목표 정의하기 흐름
1. 업무를 프로세스별로 나눈다.
2. '큰 목표로 이어지는 매일의 행동'을 찾아낸다.
3. 목표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설정한다.
최초의 목표는 '임시'여도 된다
일단 실행
일단은 가설이어도 상관없으니 품질을 정의하고 실행해 결과를 검증한다. 결과가 좋으면 계속 하고, 나쁘면 품질의 정의와 매일의 목표치를 다시 설정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간 성공, 실패 기준'을 결정하는 일이다.
'성공. 실패 기준'이 결정되면 일은 게임이 된다
일간 성공. 실패를 알면 '의욕이 상승한다'는 이점도 있다.
일을 게임화 할 수 있다.
해야 할 일이 명확하면 또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매일의 성공. 실패를 안다. 이것이 가져다주는 변화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다. 

제3장. 동시에 모든 수단을 시험해 본다

최적의 답을 손에 넣는 가장 확실한 방법
눈 앞의 모든 방법을 반드시 시험해 본다.
짧은 시간에 성공 확률을 키워라
단 한번에 모든 방법을 실행한다.
1. 속도에서 라이벌을 이길 수 있다.
2. 최선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3. 각 방법을 정확히 비교할 수 있다.
머릿속에 떠오른 방법을 모두 동시에 진행하고 결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결과를 올바르게 검증하기 위해서도 같은 시기에 모든 방법을 일제히 시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결과를 검증하려면 같은 시기에 실시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머릿속에 떠오른 방법을 전부 시험해 보고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면서 정답에 가까워지는 수밖에 없다. 언뜻 멀리 돌아가는 것 같지만, 이것이 목표에 이르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롤모델에 빙의해서 자신을 넘어서라
롤모델에 빙의해 마치 자신이 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거나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할까?'하고 상상해보라.
'손정의 회장이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는 순간 사고가 백팔십도 달라진다.
누구를 롤모델로 삼든 상관없다.
'자신 이외의 인물에 빙의할 수 있는가?'
동경의 대상에 빙의 하시오!
지금까지의 상식, 지금의 자신을 버리고 싶다면 롤모델에 빙의하자.
동시에 모든 방법을 시험해보기 위한 3가지 요령
1. 기한을 정하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방법을 일제히 시험해본다.
2.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을 파악했으면 그것만을 실행한다.
3. 시작하고 일정 기간은 성과가 나지 않거나 마이너스가 될것을 예상 범위에 포함한다.
처음부터 실패를 계획에 포함한 제안아이디어는 실행하면서 만들어 낸다
개인뿐만 아니라 팀의 경우에도 투입할 수 있는 자원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므로 분석 결과 '이건 아니야'라는 결론이 나온 방법은 서둘러 포기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내는 효과적인 방법은 누군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궁리하는 것이다.
치밀하게 다듬은 깔끔한 비즈니스 플랜이 아니라 울퉁불퉁한 돌 같은 아이디어를 느닷없이 꺼낸다.
조직의 총수나 리더가 솔선해서 결점이 있는 발언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주위 사람들이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가 일부러 결점이 있는 아이디어를 내놓음으로써 주위 사람들이 짊어져야 할 리스크를 실질적으로 없애 버리는 것이다.
팀 단위로 일할 때 팀원들이 리스크를 두려워해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면 일부러 '맥도날드하는'방법이 효과적이다.'오늘 목표 달성에 성공할 방법'만을 생각하며 실행한다
1. 매일의 목표
2. 매일의 결과
3. 성공. 실패
날마다 오늘 목표 달성에 성공한 이유와 실패한 이유를 반드시 분석하라.
기록의 힘
결과의 기록이 목표치를 최적화한다
기록하면 프로세스의 연관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신의 업무가 보이지 않는 사람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

제4장. 결과를 '숫자'로 엄밀히 검증한다

숫자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람은 회사를 떠나라!
항상 숫자를 의식하고 그 뒤에 숨어 있는 의미나 배경을 분석해 다음 숫자를 예상한다.
사람은 '지금의 상태에서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수긍할 때 비로소 자신의 행동을 개선할 생각을 한다.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는 '다변량 분석'
숫자를 사용하는 상황 3가지
1. 목표 설정
2. 검증
3. 프로세스의 가시화
각각의 요인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찾아내는 방법이 다변량 분석이다.
온갖 변수에 따라 결과를 분석한 것
프로세스를 가시화하는 'T-계정'
일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어딘가에 업무 흐름을 방해하는 저해 요인, 즉 병목이 있기 마련이다.
병목도 숫자를 사용해 가시화한다. >> T-계정
'들어온 수'를 왼쪽에, '나간 수'를 오른쪽에 적어서 현재 수중에 있는 돈이나 자산의 증감을 관리하는 방법
전체를 멍하니 바라보기만 해서는 무엇이 핵심인지 알기 어렵다. 그러나 각각의 흐름을 나눠서 숫자로 관리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한다.

제5장. 가장 좋은 방법만을 발전시킨다

'가장 좋은 방법'만을 실행큰 도전이 큰 성과를 가져온다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내려면 표본 수가 많을수록 좋다.
용기를 내어 시험 규모를 키우면 그만큼 더 확실히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말이 되낟.
소규모로 시험해 봐서는 작은 결과밖에 얻지 못하며, 작은 성공밖에 기대할 수 없다.
큰 성과를 내려면 큰 도전을 할 필요가 있다.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인다면 수와 장소를 확대해 대대적으로 동시에 전개한다는 것이 손정의 회장의 생각이었다.
좋은 방법을 더욱 발전시키는 '6:3:1 법칙'
지금은 주위 환경이 정신없이 변화하는 시대이기에 그 방법이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방법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일단 업무 중 10퍼센트를 새로운 업체인 B사로 전환한다.
만약 B사가 기대를 충족했다면 다음에는 전체 업무의 30퍼센트를 B사에 맡기고 A사에 60퍼센트를 맡긴다. 그리고 나머지 10퍼센트는 새로운 거래처 후보인 C사에 맡긴다.
'10퍼센트'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시험해 본다. 시험해봤을 때 결과가 좋으면 '30퍼센트'로 전환한다. 
6이 1군, 3이 2군, 1이 육성군이다.
6:3:1 법칙의 세가지 장점
1. 성과를 확보하면서 더 높은 곳을 지향할 수 있다.
2. 예측하지 못한 사태,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3. 새로 시험해 본 방법이 실패하더라도 뼈아픈 타격을 입지 않는다.
반드시 예스를 이끌어 내는 손정의식 협상술
상대가 리스크라고 느끼는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하면 반드시 이익이 된다''는 생각을 심어 주라는 뜻이다.
토론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최대한 '노 리스크, 노 코스트(No Risk, No Cost)'에 가까운 상황을 마련하고 그 사실을 담담하게 전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애플이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으면 반드시 이익이 된다'고 생각할 만한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전에 들어가기 전부터 준비를 거듭해, 상대가 자발적으로 찾아오도록 환경을 만든다.
협상의 달인은 결코 토론으로 상대를 논파하거나 교묘한 화술로 설득하지 않는다. 잉어가 따뜻한 체온에 이끌리듯이,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안심이 된다'는 상황을 만들어 놓으면 상대가 자발적으로 찾아온다.
사람을 움직이려면 불안을 없애라
회사나 상사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최소화해서 상대에게도 '이거라면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라는 안도감을 주는 것이 비결이다.
눈앞의 문제를 '가시화'하는 것
자신이 하고싶은 방법을 상사나 동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시하면 된다.
가시화 핵심 3가지
1. 그 방법을 실행했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전부 찾아낸다.
2. 문제를 찾아내는 작업은 관계자 전원이 실시한다.
3.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경우의 대안을 제시한다.

제6장. '타인의 힘'을 빌려 PDCA를 더욱 빠르게 실행한다

본인은 오히려 저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따.그래서 손정의 회장은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또는 잘 모르는 분야의 지식이나 정보를 얻어야 할 때 반드시 타인이 힘을 빌린다.
뭔가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즉시 그것을 잘 아는 사람에게 묻는다.
'하자!' 라고 결정하고 일단 움직이면서 타인의 힘을 빌려야 한다.
새로운 비즈니스의 산에 도전할 때마다 산악 가이드를 고용하는 것이다.
그 방면의 전문가를 영입했다.
자신을 경계하기 위해 필요한 타인의 힘
편견 없는 마음가짐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여부다. 결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누구의 어떤 의견이라도 받아들이며, 실행해서 성과로 이어진다면 제안한 사람을 높게 평가한다.
자신이 혼자 내린 판단은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자각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은 굳이 자신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할 수 있는 인물을 곁에 두고 있다.
타인의 '승리 패턴'을 빌리는 손정의식 필승법
오히려 타인의 좋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빌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의 노하우나 지혜를 빌려야 한다. 성공한 회사나 사람은 반드시 '승리 패턴'을 가지고 있다.
돈을 빌리는 힘은 어떻게 키울까?
최종 목표를 기준으로 역산해서 필요할 떄 필요한 금액을 빌릴 수 있을 만큼 실적과 신뢰를 쌓는 것이다.
열의가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누가 물어보든 대부분의 사람은 대답해 준다.
'알고 싶다'는 열의가 있다면 이처럼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타인이 힘을 빌려주고 싶도록 말하는 방법
1. 이야기를 들으러 가기 전에 관련 서적을 읽어 둔다.
2. 좋은 질문을 준비해 놓는다.
3. 비전을 이야기한다.
'예측'을 하기 위해서다.
서점에 가서 이 분야의 책을 세 권 정도 구입한 다음, 내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페이지에 포스트잇을 붙여 나갔따.
RISS(www.riss.kr/index.do) 학술논문 박사논문 등
좋은 질문을 준비해 놓는다. 
좋은 질뭄ㄴ이란 자기 나름의 가설을 갖고 하는 질문이다.
가설을 갖고 질문을 하면 나도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줄 수 있다.
상대도 기껏 시간을 내어 질문을 들어 주는 것이니, 그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좋은 질문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비전을 이야기하면 조력자가 나타난다
'비전을 이야기 한다'
누구나 그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이 있을 때 '힘을 빌려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대대적으로 발표
아직 아이디어 단계에 불과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정보나 자금이 모여든다는 사실을 실감한 순강이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먼저 누군가에게 이야기해 보라.
잠자코 있으면 여러분이 어떤 뜻을 품고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사내에서 실적을 쌓으라.
'이 사람과 함께라면 성공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 심어 놓으면 사람과 정보는 자연스럽게 모여든다.
타인의 힘을 빌리면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
당신에게 없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빌리면 된다.
넘버원이 되는 것
단순한 1위가 아니라 '압도적인 넘버원
저성장에 빠진 사회에서 성장을 게속할 수 있을까?
회사든 개인이든 성장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은 항상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일단 실행하고 본다는 자세를 갖는다면, 아무리 멀게 느껴지는 목표라도 반드시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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