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중에 추천해 줘서 바로 구매하고 읽게된 책.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실제 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기본적인 삶의 방향과 방식과 태도로 부터 기인하는 결과를 아주 사실적이게 풀어준 책. 모든 책의 공통점인 것 같다. 기본적인 태도가 근간을 흔들고 기질을 바꾸게 되며 완전히 다른 결과를 얻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될놈은 뭘해도 되고, 안될놈은 뭘 해도 안돼!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그 이유는 역시 동일하게 기본 태도로부터 기인한다고 본다.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역으로 우리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제대로 갖추지도 이행하지도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주 본질적인 것부터, 그러니까 근본. 근간. 본질. 코어. 신념. 그 동기가 언제나 결과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 같다.
서문
네이비씰의 탁월한 리더들에게는 한 가지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임무뿐만 아니라 임무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어떤 경우에도 다른 팀원을 비난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실수로 임무가 실패로 돌아가도 남을 탓하지 않는다. 변명도 하지 않는다. 불평하는 대신 대안을 궁리해 문제를 해결한다.
변명을 하거나 남을 비판하는 것을 멈추고 삶의 모든 것에 오너십을 갖게 되자 어떻게든 스스로 문제를 풀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
변명할 필요도 없고, 남을 피난할 필요도 없다.
변명하지 말라. 남 탓하지 말라.
이제 승리할 준비가 되었는가?
전체는 부분의 총합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
단순하게 생각하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행하라. 지휘권을 분산하라.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1. 우선 순위를 정하라.
2. 실행하라.
이 세상에 불패의 리더는 없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할 계획을 세우는 것은 리더를 성공으로 이끄는 필수 덕목이다. 최고의 리더는 자존심이나 개인적인 관심사를 앞세우지 않는다. 오직 조직의 목표와 이를 달성할 최선의 길에만 집중한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전투에서 의사 결정은 즉각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올바른 결정은 모두가 졌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승리를 낚아챌 수 있게 만든다. 반면 잘못된 결정은 승리가 손안에 거의 들어온 순간에도 치명적인 패배를 낳게 한다.
자신이 싸우는 이유에 대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지시받은 임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자신에게 지시를 내리는 리더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가지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승리하고 싶다면
가장 핵심적인 정신은 바로 극한의 오너십이다. 리더는 자기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의 오너가 돼야 한다. 남을 탓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돌려서는 안 된다.
PART1 자기혁명 - 강한 멘탈이 최고의 무기다
CHAPTER1 극한의 오너십으로 무장하라
리더가 할 일.
누군가 비난을 받고 옷을 벗어야 한다면, 그건 나여야 했다.
리더는 '모든 것'에 진심으로 무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승리의 원칙
승리하는 팀에는 항상 극한의 오너십이 있다
성공과 실패의 책임은 모두 리더에게 귀속된다. 그러므로 리더는 남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자기 세계에 속한 모든 것의 오너여야 한다. 리더는 실패와 실수를 인정하고, 그것에 대한 오너십을 갖고 다음번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최고의 리더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을 넘어 자기 임무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것에 극한의 오너십을 갖는다.
조직의 문제를 객관의 렌즈로 들여다보고 진실을 파악해야 한다. 목표나 계획에 감정을 결부해서는 안 된다. 그러려면 자존심 따위는 버리고 실패의 책임을 받아들이며, 팀의 약한 부분을 쳐 내고, 더 나은 팀을 만들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CHAPTER2 나쁜 팀은 없다, 나쁜 리더만 있을 뿐
훌륭한 리더는 변명하는 대신 해결책을 찾는다.
CHAPTER3 남을 설득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양 할 자기 설득의 기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중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하기보다 왜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라.
CHAPTER4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보다 먼저 자존심을 죽여라
자신감을 살리고 자존심을 죽여라.
PART2 전쟁의 기술 - 압도적 스이를 위한 네 가지 세부 전략
CHAPTER5 엄호이동
우리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답이 보인다
적은 옆 팀이 아니라 다른 회사임을 잊지 말 것
CHAPTER6 단순함의 힘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실전에서 통한다.
복잡하다는 것은 잘 모른다는 것이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게
CHAPTER 7 우선순위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 각 문제의 시급성을 평가한다.
- 가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과제를 간단명료한 용어로 정리한다.
-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 과정에서 가능하면 하위 리더와 팀원들에게 의견을 구한다.
- 해결책의 실행을 지시한다. 모든 노력과 자원은 최우선 과제에 집중되어야 한다.
- 최우선 과제가 해결되면 그다음 과제로 넘어간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 팀 내에서 우선 과제가 변경될 경우 이 상황을 위아래로 전파한다.
- 우선 과제에 집중한다고 해서 그 목표물에만 매몰돼서는 안 된다. 다른 문제들을 둘러볼 능력을 갖추고, 필요한 경우 우선순위를 빠르게 변경한다.
CHAPTER 8 지휘권 분산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지 말고 '이것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라.
PART 3 지속적인 승리 - 계속 승리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CHAPTER 9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움직여야 실패하지 않는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하라.
어떤 작전에서든 위험 요인을 염두에 두고 계획을 짜야 한다.
어떤 것도 당연시하지 말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하라.
리더는 팀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리스크를 지지 않는 사람은 승리할 수 없다.
* 임무 분석
- 상부의 지시, 지휘 의도, 전략적 목표를 분석한다.
- 본인의 지휘 의도, 이번 임무의 목표를 분석한다.
* 가용 인력, 자산, 자원, 시간 파악
* 계획 수립 권한 분산
- 팀 내 주요 하급 리더들에게 가능한 여러 실행 방안을 검토해 보도록 요구한다.
* 실행 방안 확정
- 가급적 단순한 실행 방안을 추구한다.
- 최선의 실행 방안에 노력을 집중한다.
* 정해진 실행 방안에 따라 팀 내 주요 리더들이 계획을 구체화하도록 지시
* 실행 각 단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책 마련
* 리스크 최소화 방법 강구
* 임무를 분담하고 주요 하급 리더들에게 설명
* 최신 정보에 맞춰 계획을 점검하고 상황에 맞는지 확인
* 계획을 참가자 전원과 지원 자원에 브리핑
- 지휘 의도를 강조한다.
- 질문과 토론을 통해 전원이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 작전 후 브리핑 수행
- 이번 작전에서 배운 점을 다음 계획에 반영한다.
과감한 행보가 커다란 보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효율적이고 반복 가능한 계획서 작성 규정은 모든 팀의 성공에 있어서 결정적 요소이다.
브리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지휘 의도를 설명하는 것
너희는 뒤로 물러서서 다른 시각으로 모든 걸 조망해야지. 그게 지휘관이 할 일이야. 더 높고 더 멀리서 계획을 바라보면 더 많은 게 보인다고. 실수를 찾아내고 보완할 점을 발견해야 되겠지.
CHAPTER 10 위와 아래를 모두 이끌어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단명료한 용어로 그들을 이해시킬 방법을 찾는다.
리더십이란 지휘 계통의 아래로만 흐르는 것이 아니야. 위로도 흐르지.
- 당신 세계 안에 있는 모든 인물, 즉 아랫사람과 윗사람에 대해 비슷한 만큼의 책임감을 가져라.
- 윗사람이 당신이 원하는 것과 다른 방향을 제시할 때는 먼저 자시니을 돌아보고 개선 방안을 찾아보라.
- 위사람에게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지 말라. 대신 '이것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
제약 속에서도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강구
계속 질문하고, 계획을 비판하고, 보고서를 요구하는 것은 그들이 중요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는 뜻
CHAPTER 11 불확실함 속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운 역시 대부분 스스로 만든 것이었다.
감정이 아니라 논리에 근거해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승리의 결정적 요소다.
100퍼센트 옳은 해결책은 없지만 그럼에도 결단을 내릴 때는 단호하게
불확실함 속에서도 단호하게 행동해야 한다. 당장 활용 가능한 정보만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
100퍼센트 옳은 해결책은 없고, 완벽하게 선명한 그림도 없다. 리더는 이를 겸허히 인정하고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상황 변화와 새로운 정보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을 수정하고 보완할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이를 핑계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미뤄서도 안된다.
신속한 의사 결정이 종종 승리와 패배를 가른다.
리더들은 혼돈 속에서도 의연해야 하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단호함을 보여야 한다.
미룬다고 리스크가 사라지지 않는다.
CHAPTER 12 엄격한 규율이 곧 자유다
엄격한 절차 덕분에 우리는 작전에서 훨씬 더 많은 자유를 갖게 됐다. 규율 덕분에 자유를 얻은 것이다.
자유를 얻고 싶다면 먼저 엄격한 규율을 만들어라.
규율이 몸에 배어 있으면 인생의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규율과 자유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실 규율은 자유로 향하는 통로다.
좋은 리더는 항상 경계선 위를 걷는다.
모든 리더는 경계선 위를 걸어야 한다.
대척되는 규율과 자유 사이에서 밸런스를 찾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리더는 서로 모순돼 보이는 여러 요소 안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리더는 이끌면서도 따라야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리더는 남이 나보다 더 빛날까 두려워 한다.
필요한 상황이라면 기꺼이 남을 따를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필요한 행동이다. 리더는 팀원들을 챙기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리더는 자신감을 가지되 자만해서는 안 된다.
리더는 용감하되 무모해서는 안 된다.
리더는 경쟁심을 가져야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품위 있는 패자가 돼야 한다.
리더는 프로답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의 기여를 인정해야 한다.
리더는 강하면서도 끈기가 있어야 한다.
리더는 겸손하되 수종적이서는 안 된다. 자아를 통제하고 남의 말을 경청할 수 있는 겸허함을 가져야 한다. 실패와 실수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며 재발을 막을 방도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필요할 때는 제 목소리를 낼 줄 알아야 한다.
리더는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는 동시에 모든 것을 증명해야 한다.
리더는 매일 모든 것을 증명해야 하는 사람이다.
- 자신감이 있지만 자만하지 않는다.
- 용감하되 무모해서는 안 되낟.
- 경쟁심을 가지고 있되 품위 있는 패자가 될 줄도 알아야 한다.
- 디테일에 주의하되 매몰돼서는 안 된다.
- 강하면서도 끈기 있어야 한다.
- 리더이자 팔로어여야 한다.
- 겸손하되 수동적이어서는 안 된다.
- 저돌적이되 막 나가서는 안 된다.
- 과묵하되 침묵해서는 안 되낟.
- 침착하고 논리적이되 로봇처럼 감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
- 팀원들과 친하게 지내되 팀원 간에 차별을 두거나 친분을 팀에 앞세워서는 안 된다. 누가 대장인지 팀원들이 망각하게 해서도 안 된다.
- 극한의 오너십을 발휘하면서도 권한을 넘겨주어야 한다.
훌륭한 리더는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는 동시에 모든 것을 증명해야 한다.
에필로그 - 리더십에 대한 가장 오래된 질문에 답하다
극한 오너십을 가진 리더는 승리할 방도를 찾아낼 권한을 아랫사람에게 위임할 줄 안다.
극한의 오너십은 마음가짐이자 태도이다.
모든 리더는 자기 없이도 조직이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1. 겸손하게 행동하라.
겸손해져야 합니다. 남을 존중해야 합니다.
당신이 남을 존중해야 남도 당신을 존중합니다.
남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좋아, 자네가 하는 말을 좀 적을게'
반드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남의 말을 잘 들으면 그 사람과 당신이 연결 됩니다. 그게 리더인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이에요. 관계를 형성하는 것, 그게 사업이에요. 그게 리더십이고, 그게 인생이에요.
사람들은 자기한테 명령만하는 사람을 절대 따르지 않아요. 자신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만 따릅니다. 그런 사람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겁니다.
그럼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느냐? 사람들을 존중함으로써 관계를 형성하는 겁니다. 겸손함으로써, 들음으로써, 진실을 말함으로써 말이죠.
진정성 있게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남에게 거짓말해서는 ㅇ안 돼요.
가끔 절반의 진실만 말합니다. 그래선 안 됩니다. 남들이 뻔히 알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심지어 뭐가 진실인지 잘 모를 때도 뭐가 진실이 아닌지는 확실히 압니다.
동의를 못하면 왜 우리가 이걸 해야 하는지 알아냅니다. 상관한테 가서 이렇게 묻습니다.
지시받은 일에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믿지 못하겠으면 상관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열린대화
2. 열심히 일하세요. 열심히 하세요. 그게 기본입니다.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겁니다. 리더는 모든 것에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가령 진실을 말할 대도 요령 있게 해야 합니다. 진실한 사람이 되라는 건 생각나는 대로 말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내가 자네에게 충분하게 지시를 못 내린 것 같아'
상의 하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끊임없이 함정을 파고 상황을 내 쪽으로 유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측면을 노리가 상대가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공격하는 거죠. 리더십의 기술도 이와 비슷해요.
사람들의 자존심과 개성을 다루는 일이에요.
3. 정직해지세요. 진성성을 보이세요. 오너십을 가지세요.
겸손하세요. 잘 들으세요. 윗 사람과 아랫사람 모두 존중하세요. 남의 의견을 듣되 결단력을 가지세요. 정직하되 요령 있게 대처하세요. 균형을 잡으세요.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관점을 모두 이해하세요. 실수와 문제에 대한 오너십을 가지세요. 공은 팀으로 돌리세요.
4. 마지막으로 관계를 형성하세요. 팀원들과 탄탄하고 전문가적이면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세요.
자신감 없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들
'이런 일은 한 번도 안 해 봤는데요'
'이 장비는 처음 다뤄보는데, 어떻게 쓰는지 좀 알려 줄래요? 확실히 이해하고 싶어서요'
그러면 직원들은 당신이 좋은 질문을 하고, 배울 의지가 있다는 점을 존중할 겁니다.
새로운 리더가 됐으니 공부하고, 읽고, 배워야 합니다.
겸손해 지세요, 남의 말에 귀 기울이세요. 마감 시간을 엄수하세요. 열심히 일하세요. 남들을 존중하세요. .일의 경중을 신중히 따지세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 다음 결정을 내리세요. 부하 직원들에게 권한을 주세요. 사소한 일까지 일일이 통제하려 하지 말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세요.
모르는걸 아는 척하지 마세요. 숨기지도 마세요. 빈약한 리더십을 감추지 마세요.
겸손해지고, 모든 걸 다 알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실수를 했을 때 대처하는 법
실수에 대해 오너십을 가지세요.
실수했을 때 책임을 지는 겁니다.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느냐고 물으셨죠? 실수를 인정하면 신뢰는 자동적으로 회복됩니다. 신뢰를 회복하는 또 다른 방법은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는 겁니다. 본인이 말한대로 행동하고, 행동한 대로 말하세요. 그러면 신뢰가 회복되고, 관계가 새롭게 형성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하지 못하는건 자신감 없고 불안하다는 신호니까요.
'이봐, 내가 여기서 막혔는데'라거나 '내가 실수를 했는데 도움이 좀 필요해' 라고 말한다고 해서 부하들이 당신을 바보라고 업신여기지 않아요.
질문을 해야죠.
본인이 리더십에 자신감이 있다면 남에게 묻는 게 부끄럽지 않을 겁니다. 대수로운 일이 아니니까요.
묻는 건 괜찮아요. 하지만 거짓말을 하면 안 됩니다. 변명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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