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가 한국에 왔다. 부산 일정을 다 서화하고 서울에 올라왔다. 스케줄을 읊어주는 다비드를 모른척 할 수 없는... 한국에 갔으니 예나는 꼭 보고 오는게 맞는거야! 라며 공연 티켓 준비해 놨으니 무조건 와야 한다는 다비드의 마음이 고맙다.
한국에서 감기까지 걸리고 여러 환경의 열악함과 불친절함 때문에 고생했단 얘기 들었는데... 네 초 긍정과 매너가 너를 더 빛나게 해준게 아닌가 싶어.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고, 그 마음.. 고마워...
개구쟁이 다비드~ 춤은... 음악이 없으면 더 어색하당! 글치? ^^*
부산 공연에서 하드웨어팀에 문제가 많아서 고생 엄칭하고 서울에서 구원투수로 투입된 알파사운드 아람군과 스테이지 민준씨, 그리고 김광우씨. 다들 넘넘 반가운 만남이었다. 거기서 다들 만날줄야~ ^^*
스트라디바리우스와 피아노.. 그리고 아코디언의 놀라운 조화.. 피날레 <섬집아기>는 정말 감동을 넘어섰던.... 소름소름!!!!!!!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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