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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_/CoffeeTime_

커피타임

about coffee time

음향인들을 만나고 느낀 점을 제 멋대로 적어내는 곳입니다. 인터뷰 기사라고 하기엔 제 생각이 너무 많죠. 건방진 글체가 아니꼬울 수도 있겠네요. 차한잔 마시며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음향인으로서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느끼는 느낌을 적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가식 섞인 대화가 되어 그 시간이 피곤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저에 대한 느낌이 나빠질 수 있을테니 부디 편안하게 만나주세요.

편하게 차 한잔 마시며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자는 것이니까요.

 

제가 불시에 차 한잔 하자고 할 수 있습니다. 왜 나한테는 차 마시자는 소리 안하지? 싶을 때는 먼저 차 한잔 하자고 손내밀어 주세요. 제가 보기보다 둔탱이에 센스 떨어지고 주변머리도 없거든요. 독설 날리는게 싫으시다구요? 저에게 독설을 날려주세요! 나이먹고 자꾸 속이 허합니다. ^^

사전 동의없이 본인의 이름이 인터넷에 떠돌 수 있습니다. 저랑 차 마셨으면 동의 한 것으로 알고 진행합니다. 물론 부작용 발생합니다. 그냥 정말 차를 한잔 마셨을 뿐인데 왜 내 이름은 인터넷에 안 떠도냐며.. 기대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겁나 바쁘거나(저도 먹고 살아야지요.. ㅋㅋ) 혹은 건망증에 기억에서 사라진 희미해진 그대일 수 있으니 차 한잔해요~ 라고 말씀해주세요! ^^*

 

제 인간관계가 광대역이 아니다 보니 그나물에 그밥 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궁금한 분이 있으시면 콕콕 찔러 제보해 주세요. 그분에 차 한잔 들고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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