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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YEStory_

메리크리스마스

 

 

 

주변에 보면 조용히 가야할 길을 묵묵히 걷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길이 외롭고 힘들지만 남의 시선을 탓하거나 야속해 하지도 않고 묵묵히 걸어주십니다. 의미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보다 다음 세대에 대한 희망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계셔서 참 다행이고 감사한 날입니다. 부족한 나란 사람도 덕분에 힘을 얻어 견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덕분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십니다.
죄 많은 나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아무도 구제해 줄 수 없는 나를 견인해 주시려고 이땅에 오셔서 값없이 나를 살리시는 주님의 날.....
기쁨과 감사 그리고 한없이 고개숙여지는 날이기도 하네요..

그러고보면 세상 사는 것은..
내 힘으로 살아지는 것보다 누군가에 의해 이끌림바 되고 견인되어 덕분에 잘 살아지는 일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 견인되고 견인하는 사람이 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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