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음성따라 살아가는 삶.
그것을 훈련해 보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하려 애써봅니다.
하루하루 삶의 끝자락에 서면,
결국 내가 고백하는 것은 한가지 나를 지으신 그분 '하나님'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것이 내 삶의 중심입니다.
돌아보면 하나님은 내 눈높이에 맞춰 지금까지 말씀하시고 나를 움직이도록 도우셨습니다.
아무리 말씀하셔도 내가 듣지 못하니 그 상황가운데 선택할 상황을 만드셨고, 선택할 상황가운데서도 어찌할바 모르니 선택조차 하지 못하게 상황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열리는대로 가게끔 그 상황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그런 분 이십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이 어떤 것인지 깊이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는 삶의 참된 복을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이끄시는지 내 삶속에서 증명하고 싶습니다.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 내 주변에 있는 정말 많은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나의 하나님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얼마나 내 삶가운데 깊이 운행하고 계신지, 어떻게 나를 먹이시는지..
내 삶을 통해 증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일하심을 보여주십시오.
내게 가장 힘든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입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나를 이끄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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