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얘기가 나온지 이제 몇달이 지나간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구체적인 그림들이 보여지고 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LSS는 그 곳까지 갈 수 없다.
정말 현실적으로,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철저한 불가능의 상황가운데로 나를 이끌어 가신다.
불가능속에서 일하시는하나님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건, 현상..
그 가운데에있다.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내 삶에 어떻게 개입하고 계시는지,
얼마나 성실하게 일하고 계신지,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의 축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시려는 것 같다.
감사하다.
아직 학정이 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일하고 계심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더 설레고 기대가 된다.
혹여사 전처럼 해킹당할까 싶어..자세히 남기지 못하지만,
기록을 남기는 지금..
내 마음은 설렘과 감사함의 복합적인마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