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를 위해 하신 일들을 발견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삶..
주일 말씀을 듣고 그것이 나의 삶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11월 18일은 추수감사주일이었다.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퇴직금도 못받고, 이미 통장은 바닥을 보인 상태.
결국 지원이 결혼식에 축의금낼 돈이 없어서 결국 고민하다가 깬 연금보험.
44개월을 꼬박 붓고 200만원가량 손해를 보고나서 해약금을 통장에 받을 수 있었다.
76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
십일조에 대한 생각이 스쳐갔다.
하지만 부어주실 축복을 기대하며 십일조를 드리고 감사헌금을 드렸다.
그렇게 주일을 보내고, 귀한 말씀으로 힘을 주신 하나님.
그리고 월요일 어제 11월 19일
오후 4시 20분경 이성훈 대표의 카톡 메세지를 받고 강남으로 갔다.
박국장님을 만났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본다.
설레고 감사하다.
두려움은 온데간데 없고, 설레임이 앞선다.
아버지께서 일해주시니까.
이미 일하시고 나를 그 안에 보내주시니까..
은혜안에 들어가는 것, 그 안에 거하고 감사하는 것.
그 삶.. 하나님의 축복임을 다시한번 고백한다.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기대하며.. 주실 것을 감사하고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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