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안에서 돌아와 다시 마카오 페리 터미널 근처로 가요.. 그곳에서 이제는 세나도 광장으로 이동할 예정이예요.
I just got back to near by Macao terminal from Venetian and I'm going to go to SENADO Square.
Grand Lisbona Hotel.. I took a suttle but and took off here to go to SENADO. There wer many people to go to ferrie terminal and to go to China. There was an other suttle but to go to China.
그랜드 리스본 호텔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셔틀 버스를 이용해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혹은 중국으로 들어가기도 하더군요.
홍콩의 사인들은 참 큼지막하고 멋진 것 같아요.. 카지노 광고 같죠 ^^
All most of signs in HongKong are very huge and looks cool. It seems like a advertisement of casino.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길.. 저곳도 카지노가 아닐까 생각 했는데.. 아닌 듯해요.. 카지노들은 대부분 상당 화려하더라구요.. 여기는 왠지 얌전스러워 보이는게 그냥 호텔이 아닐까 싶네요..
On a way to go to SENADO Square.. I thought that it could be casino but I don't think so because many of casino has very gorgeous but seems very common hotel.. isn't it?
In front of GRAND LISBOA HOTEL. I have to go through here to go to SENADO. seems real HongKong. :)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앞이예요. 이곳을 지나야 세나도에 도달할 수 있어요.. 여기는 정말 홍콩 같아요 ㅋㅋ
거리들 사인이 전부 한문이예요.. 홍콩스러워서(응?) 좋아요.. ㅎㅎ
Every sign was in Chiness charactor but seems real HongKong which means.. I like it :)
I wanted to take my photo by my self.. it's kind of self camera.. :) it's always happen to me.. :) it's very common.
I love this picture no.. this building.. very uniqe and cool. Seems there's no rule but seems very complex but has rule.. I like it. 참 독특하죠.. 복잡해 보이지만 나름의 룰이 존재하는..
거리를 더욱 돗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은 역시나 소소한 소품들.. 작은 화분 하나가 거리를 품격있어 보이게 만든다.
The plants are makes more special place, it's very tiny things but it makes more speciality and looks elegance.. isn't it?
한국답지 않음이 반가웠다. 왜? 한국이 아니니까! ㅋㅋ
I was very glad to meet this place which didn't seem like a Korea.. of course it wasn't Korea.. :)
경찰아저씨 오토바이 붕붕~ 날도 더울텐데 ㅋㅋ 부츠까지 신으셔쎄요~~~~~~~~~~ ㅋㅋ 이제는 한글만 써야지.. 시간이 없어주신다.. ㅠ.ㅠ 헐~
규칙한 간판들의 배열이 새로운 규칙성을 만들어내는 것 같은 느낌.. 부조화 속의 조화랄까.. 사람이 살 것 같아서 좋다..
간판이 참.. 재미있다. FANTA..
있는 이곳은 상원의원 되어주신다. 마카오의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곳이라고 하는데.. 흠.. 잘 모르겠음. 오픈된 공간은 별로 볼게 없더라는.. ㅋㅋ 하지만 1583년에 지어진 중국식 건물을 포르투갈 양식으로 재건한 의미있는(응?) 건물 되어주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함.. 의미 있는거 맞지? ㅋㅋ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세나도 과장.. 마치 유럽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다. 건물색과 바닥색.. 참 환상적이다라는 느낌을 갖게 만든다.
건물 사이에서 팔던 과일 자판.. 이런게 참 좋다.. 언제든지 가서 한다발 사서 분수대에 앉아 쉬며 지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것 말이다. 여행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좋다.. 과일파는 좌판.. ^^
세도나 광장 중앙.. 색깔들이 참 예쁘다.. 건물 색이 한국스럽지 않다. ㅋㅋ 그래서 외국이구나 생각하게 만든다. 물론 건축 양식도 마찬가지겠지만.. 컬러들이 참 큰 몫을 한다는 생각.. 절대적이다.
광장 골목을 따라 쭉.. 들어가면 오른쪽에 보이는 상 도밍고 교회..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는 다시 정리해 올려야지.. ㅎㅎ
골목을 따라 쭉쭉 올라가 봐야지.. 사람들이 제법 많다. 한바탕 비가 쏟아진 뒤였는데도.. 꾀나 습하고 더웠음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다. 왼쪽 노란티셔츠의 여인.. 저 여인의 카메라 속에 나도 저런 모습으로 담겨 있겠구나.. ^^
세나도 광장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으로 이어지는 골목.. 육포와 아몬드쿠키 전문 상가들이 모여있다.
이것이 내 발목을 잡았던 그 육포 되어주신다.. 이 육포를 한국에 가져 올 수 없어 가장 실망스러웠던.. 육포라고 하기엔.. 흑~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과 달달한 맛이 정말 먹어본 육포중 최고였다. 면세점에서 요녀석을 기대하고 산 육포는.. 기대 이하이하 또 이하였다.. ㅠ.ㅠ 이 육포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은 홍콩이심.. ㅋㅋ
길목에 사람들이 참 많기도 하다. 육포 맛보랴 쿠키 맛보랴.. ㅋㅋ
이곳이 세인트 폴 대성당..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되어주심. 건물 정면만 남은채로 170여 년을 버텨왔다는 신기한 건축물.. 마카오의 상징이기도 한 세인트 폴 대성당.. 역시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곳이다. 세인트폴 대성당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도 솔솔치 않음 ^^
계단 아래 광장.. 그 북적거리던 시장골목의 끝자락에 이렇게 광장이.. 그리고 성당을 올라가는 돌계단이 연결된다.
꼬마가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고 있다.
광장과 이어지는 돌 계단.. 역시 사람이 많다.. 그쳤던 비가 다시 오기 시작하심.. 절묘한 타이밍..
딱.. 이렇게만 보면 어디 홍콩 같냐고요.. 유럽에 있는 듯한 느낌.. 흐~ 왜이렇게 나는 유럽을 동경하는 걸까? 역시 꿈속으로 사라져 버린 이태리 때문인가..? 가고말테야 이태리..
성당을 오르는 돌계단 옆쪽으로 가정집들이 늘어서 있었다. 한집을 훔쳐왔다 빨레를 널어놓고 무언지 모를 빨간 녀석이 창문 양쪽을 지켜서고 있다. 펼쳐놓은 우산이 반갑다. 우산 뒤켠엔 무엇이 비를 피하고 있는걸까?
오래되고 낡은 건물들.. 하지만 그것마저도 아름답다고 느낀다..
성당 꼭데기에서 바라본 광경.. 그랜드 리스본 호텔의 그 엄청나던 자태를 이곳에서 보니 더 장관이다. 정말 엄청나게 크구나.. 광장에 올라가서야 실감했다는.. ^^
비가 막막 쏟아지기 시작했다.. 흠.. 다행이다.. 구경할 대표적인 녀석들은 다 구경했으니.. 사실 못가본 곳이 많아서.. 아쉬운 것은 사실이었으나 홍콩섬을 떠날때.. 그리고 마카오에 도착했을 때 미친듯이 부어내리던 비를 생각하면.. 이정도의 여행도 감사할 뿐 ^^
이렇게 마카오의 중심부 구경을 마치고 이제는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야 하는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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