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정신으로 지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손발이 분주하지 않음.. 마음이라도 분주해야 할텐데..
손발도 마음도 전혀 분주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몇 가지 머리에서 헤집고 다닙니다.
가닥이 잡히면.. 아마.. 나 란 사람에 대해서도.. 깊게 깊게 알게 되지 싶습니다.
그 누군가를 이해하는 마음도.. 더 깊어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마음 가슴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을 보기보다는..
본질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진실한 눈으로 진실을 바라볼 수 있게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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