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이다_
휴가를 다녀왔고 협회 행사에 참석을 했고_
그렇게 일주일 넘도록 운동을 못했다.
오늘 오랜만에 땀흘리고 운동을 했더니 기분도 좋고.. 몸도 상쾌하다.
남한산성엘 갔다..
밤 늦은시간까지..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향좋은 커피와.. 좋은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
즐겁다..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늘 우리의 이야기는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내가 그와의 시간을 즐기는 이유이다..
사람은..
누구나 비밀을 만들어 간다..
누군가 나를 상대로 그 누군가와 나에대한 비밀을 만들었다면..
그건 어떻게 해석하는게 좋을까?
오늘.. 고민할.. 숙제..
아..............................
지금 이 컨디션이 오늘 잠들때까지 지속되기를.. 기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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