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_
술렁이고 있다_
며칠 전부터_
쭉_
그랬던 것 같은데_
오늘_
최고조에 달하는가보다_
내가_
참_
밉다_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고 통화를 했다_
그녀는 말했다_
"언니.. 언니때문에 난 기분이 좋아졌어요.. 언니때문에 나는 이만큼 좋아졌어요.. 언니한테 도움주고 싶어요.. 언니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고마운 그녀의 그 말에_
술러이는 가슴이 더 아파온다_
지금 이렇게_
내 마음을 주체못하는 내가_
너무 싫다_
미치도록 싫다_
내 마음하나 어떻게 할줄 모르는 멍충이같은 내가_
낯설고_ 싫다_
지금은 냉정해야할 때_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평화로운 시간_ (0) | 2007.08.30 |
---|---|
그냥 하는 이야기_ (0) | 2007.08.28 |
일상 (1) | 2007.08.24 |
휴가다녀올게요.. (1) | 2007.08.17 |
맛있는 수다_ 학동편 (1) | 200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