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떠나네요_
나이 서른을 먹을때까지_
혼자 여행을 다닐 용기도_
기회도_
나에겐 없었습니다_
나이 서른을 먹은 올해_
나에게주는 선물입니다_
이번 여행을 가는 곳의 사진을 구했습니다_
참 멋지죠?
^^
사진도 찍고_
책도보고_
생각도하고_
여유롭게 시간도 보내고_
느리게 걷기도하고_
자연에 취해 그렇게_
4박5일의 일정을 이곳에서 보내고 돌아올 예정입니다_
^^
잘 다녀올게요_
오늘_
포스팅하고_
업무 정리도 해야하구요_
^^
그래서 지금 포스팅해요_
일주일간 블로그 비우지만_
그래도 놀러와주실거죠?
^^
출석체크 할그예요~ ㅎㅎㅎ
다녀와서 만나요_
새끼손까락 한마디만큼만_
마음이 자라고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이예요_
두렵고_
떨리고_
설레는 마음으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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