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블로그에서 떠온 사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 얼마지 않아서 이웃이된 감독님이다.
처음엔 감독님인줄도 모르다가 시간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영화 감독이란걸 알았다.
오늘 KBS 제2 FM 89.1 MHz 유열의 음악앨범에 방송출연을 하셨다.
콩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보는 라디오였다.
오늘 감독님 입담을 다시한번 확인_
코믹 영화를 줄곧 찍으시지만 진지하고 삶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감독님이다.
그래서 참 좋아한다.
오늘 말미에 던진 말한마디가 뇌리에서 멤돈다.
'감정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다...가슴벅찬감정을 판매하고싶다...'
명언이다 싶다..
콩게시판에 응원글을 올렸는데
오프닝과 클로징에 내가 올린 글만 소개됐다! ㅎㅎㅎ
사람들이 잔뜩 올렸드만!
운이 좋았납다! ㅋㅋㅋ
자랑스럽다!
일케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영화를 만드는 멋진 감독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는게
괜시리 어깨 으쓱이다! ㅋㅋ
영화 준비를 또 하고 계신데_
정말 감정의 종합선물세트같은 멋진 영화를 세상에 보이는 멋진 감독이 되기를 기도한다.
정초신 감독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chosin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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