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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 McC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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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ND PEOPLE HISTORY website Open on 19th, September. One of my goal is to make a history for our generation and for the next generations. Everybody could see that what happend some point. I've prepared since 2010, I went to HongKong and I met Mr. Bob McCarthy and I asked about the SPH and he gave me strong courage. Also my friend Yoshida san helped me and gave me strength. Thanks to my great fr..
with Bob When I met him, he reminds me my dad.. @ HongKong school
SIM 3세미나_ 밥아저씨는 참 열정적이다. 생각한 것보다..(응?) 참 좋은 분이셨다.. 사실 뭐 아무런 생각 없이 만난 사람이긴 하지만..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고 위트 있는 사람이었다. 나를 더 감동시킨건.. 저 부부의 알음다운 삶이었다. 참 바람직한 부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를 저렇게 여행다니며 일하면.. 할만 하겠구나.. 싶었다. 낯선곳에서의 생활들은 부부가 더욱 가까워 지게 만들어 주고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진 않았을까.. 생각했다. 흡~ 부러웠다.. 수업을 마치고 나면 꼭 이렇게 특별 나머지 공부(응?)가 있었는데.. 본 수업보다 더 인기가 있어 보였다.. ㅎㅎ 방과후 교실 같은 그런 분위기.. 하지만 다들 참 진지했다.. 다들 진지할 때.. 나는 사진이나 찍고 뭐 그런거? ㅋㅋ SIM튜닝에..
세미나 시작_ 홍콩을 온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이태리 여행 무산을 달래기 위한 차선책 2. 밥메카시 만나기 위한 통로 3. 여행 이외의 몇가지 소소한 것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 베스트 쓰리를 뽑자면 이정도가 되겠네요. 어제까지는 여행을 위한 시간들이었지만, 오늘부터는 달랐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쭉 세미나가 이어지기 때문에.. 별다른 도리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세미나에 쏟아 부어야만 합니다. 아침 이른 시간과 밤 늦은 시간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는 법이지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 곳에 온 목적 베스트 쓰리의 일부분씩을 이미 이뤄냈으니까요.. 물론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눈앞에 어른거립니다만.. 제약 조건들이 생각보다 살짝있는고로.. 오늘은 그냥 참아내보기로 합니다. 세미나 첫째날.. 기초음향 관련..
환전 이태리 여행이 무산되면서 바로 홍콩행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홍콩행이 이태리를 절대로 절대로 대신해 줄 수 없었지만.. 한가지 나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바로 Bob McCarthy아저씨의 세미나 였습니다. 밥아저씨를 만날 수 있다는.. 그 하나의 사실이 나를 살짝 위로해 주었고.. 이태리를 향한 아쉬움을 아주 조금은 잠식시켜 주었던 것 같습니다. 곧 떠날 홍콩행을 위해 환전.. 1000달러짜리는 은행에 없다더군요.. 흠.. 500달러도 겨우 한장이 있다더군요.. 홍콩달러 환전은 사실 많이 하지는 않으니.. 없을거란 생각은 안한건 아니지만.. ㅎㅎ 그래도 500달러도 한장밖에 없다는게 참으로.. 킁~ 이었어요.. 암튼 환전을 하고 나니.. ㅎㅎ 이제 정말 가는거? 싶네요.. 이제 여행가방을 싸는것만 남았나 ..
Understanding Phase - Part 1 by BoB McCATHY_ 영상이 자꾸 끊겨서 보기 짜증나심.. ㅠ.ㅠ 인내심 준비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