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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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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st_ Georgia와 Hornby Street에 위치한 Vancouver Aret Gallery앞에는 커다란 분수와 광장이 있다. 그곳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참 다양한 모습으로 저마다의 캐릭터를 표출하며 살아간다. 그 안에서 발견하는 자유라는 녀석은 단어가 품고있는 그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경계까지 침범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BC기념일을 맞아 재미난 기획공연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찾아간 캐나다 전국 투어중인 이 공연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그 때 당시에는 왜 이 공연에 대한 정보들을 남겨두지 못했을까.. 후회 스럽다. 그 때 당시만해도 공연 정보에 대한 자료들을 나뒀던 것 같은데.. 흠.. 짐이되지 싶어 버린 모양이다.. 후회.. 라는 단어.. 이런때 쓰는것 같다. "Just all I want to ..
BC DAY_ @Robson @ Denman street. 벤쿠버의 코리아 타운이라고 불려질 만큼 한국 상점도, 한국 사람도 많은 거리이다. 그래서 어쩌면 캐네디언들이 더 찾는지도 모르겠다. 랍슨거리와 덴만에는 벤쿠버에 있는 동안 브런치를 즐기던 레스토랑들이 있다. 그립다. 캐나다가 담겨진 수천장의 사진 한장한장, 그리움이 묻어나지 않는 것은 한 장도 없는 것 같다. 한여름을 뜨겁게 장식하던 축제중 하나, 무대 하나가 거리 중간에 설치되고, 수 많은 밴드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향연을 펼친다. 저마다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밴드들.. 자신들의 곡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모르는 곡들을 연주하지만, 그래도 흥미롭고 열정적이다. 아는 곡이 없어도 충분히 열광할 수 있는 멋진 무대..
BC day_Festival 다운타운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VANCOUVER ART GALLERY, 늘 재미난 전시회가 있는 곳이다. 미술관 뒤쪽 경관도 참 이쁘다. 옆에는 이쁜 샵이 있는데, 안에 정말 별의 별 것들이 다 있다. BC데이 150주년 기념 콘서트가 있었다. 무료 공연으로, 넓지막하던 미술관 앞 마당에 돔 공연장을 세팅했다. 각 주에서 선별된 사람들이 한 팀을 이루어 투어를 돈다고했다. 참 훌륭하다는 생각.. 많이 했다. 그리고 예술적인 감각을 잃지 않고 있다는게.. 그저 부러울 뿐이다. 그 누구보다 빛나던 그녀.. 춤, 노래, 기타, 건반기타.. 못하는게 없던 그녀 춤추다가, 연주하다가, 노래하다가, 연기하다가.. 멋지다. 제일 왼쪽과 제일 오른쪽에 있던 두 남자는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끊임없이 다른 ..
BC DAY Concert_ 오늘은 BC day_ 작년 오늘 다운타운에서 여러 공연들이 있었다. 오늘은 BC DAY라서 공휴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