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과 소통하는 법_ 그 어느것도 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_ 그 어느것도 내가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것_ 그 어느것도 나만을 위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_ 위로_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숨겨진 이야기_ 보이지 않는 다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듯_ 보인다고 그게 전부인 것도 아니듯이_ 그네들의 숨겨진 이야기... 그대_ 그대의 열정에 나의 시선은 흐려져_ 그대의 사랑에 나의 마음은 뜨거워져_ 그대를 바라보노라면... 남겨진다는 것_ 남겨진다는 것은_ 때론 행복함을 안겨주는 것이다_ 남겨진다는 것은_ 때론 진한 그리움을 안겨주는 것이다_ 남겨진다는 것은_ 때론 혹독한 슬픔을 만끽하게 해주는 것이다_ 남겨진다는 것은_ 때론 가슴을 깊이 안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_ 그리움_ 꽃을보니 봄이 그립다.... 풀내음이 그립다... 사람이 그립다... 사랑이 그립다... 모든게 그립다... 둘_ 마음통하는 친구하나면 족하다. 겨울깊은 곳_@두물머리 어느새 그렇게 겨울은 깊어 있었다. 나는 하나 변한게 없는 것 같은데... 그렇게 계절은 바뀌고 깊어져 있었다. 오전에 꽁꽁 얼었던 몸이 아직도 차갑다. 마음이 추워서 그런건지... 아직도 몸이 녹지 못하고 있는건지 알길 없다. 얼른 마무리하고 따뜻한 물에 씻고 따뜻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