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 (8) 썸네일형 리스트형 @W 4th Avenue_ @W 4th Avenue I remember the occasion of the season. When I'd got it that seems like a precious thing. Whoever realize that.. Nobody could.. I just whispered.. “I miss you.. and you.. and you..” Only would know is the street that would remember all of the story what I have made masterpiece of my life. Time for Rest @ DownTown_ 'Whenever I got gloomy with state of the world I always want to leave somewhere I can take a rest.. I feel like I'm walking on the street then I could possibly meet very common thing but it could bring special feeling.. than I could get something special feeling and can keep it on my heart.. I'd love to walk on the street then I could meet someone who I never met before.. and I'll have little ta.. Feast_ Georgia와 Hornby Street에 위치한 Vancouver Aret Gallery앞에는 커다란 분수와 광장이 있다. 그곳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참 다양한 모습으로 저마다의 캐릭터를 표출하며 살아간다. 그 안에서 발견하는 자유라는 녀석은 단어가 품고있는 그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경계까지 침범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BC기념일을 맞아 재미난 기획공연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찾아간 캐나다 전국 투어중인 이 공연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그 때 당시에는 왜 이 공연에 대한 정보들을 남겨두지 못했을까.. 후회 스럽다. 그 때 당시만해도 공연 정보에 대한 자료들을 나뒀던 것 같은데.. 흠.. 짐이되지 싶어 버린 모양이다.. 후회.. 라는 단어.. 이런때 쓰는것 같다. "Just all I want to .. VANDUSEN GARDEN_ 싱그러운 5월.. 어제는 날씨가 그토록 좋더니.. 오늘은 종일 날이 찌뿌둥하네요.. 밀려오는 졸음은 어떻게도 이겨내기가 역시나 힘든걸까요? ^^; 반두센가든에서 온몸으로 받던 햇살이 그리워 집니다. 왜이렇게 정신을 못차리고 자꾸만 그리워 하는걸까요? 때로는 내가 혹시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했었던 적이 있었지만, 분명 사회부적응자는 못되는 모양입니다. 이토록 가열차게 살아가는 것 보면 말이지요.. 그냥.. 그리워 하는 것뿐이라고.. 토닥여 봅니다. 정말 그리우니까요.. 그저.. 뽀송뽀송한 여유가 그리운 거겠지요.. 그렇게 생각해요. 들쑥날쑥.. 언제나 정신없이 보내는 시간들이지만, 그 안에 나만의 정신없음과 공존하는 규칙성이 있어요. 그게 날 가끔은 피식 웃게 만들기도 해요. 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참 이상하죠..지금 내 이런 태연함.. 오히려 이상한 반응인걸요.. 슬퍼야 할 것 같고.. 아파야 할 것 같고..가슴이 답답해야 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저 평온하고.. 더 신뢰가 생기는 걸요.. 믿음이라는 것은.. 늘 그렇게 불가능 속에서 더 빛을 발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표현에 인색해서가 아니라.. 표현이 익숙치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마음 깊이 되새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다는 것.. 그런 감사와 기쁨이 또 있을 까요.. 좀 다르면 어떤가요.. 내 마음이 그렇다는데.. 괜찮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어쩌면.. 더 좋은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해요. 당신이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순간이..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도 이렇게 무덤덤한지도 모르겠.. DeepCurve_ 딥커브는 첫인상이 너무나도 환상적 이었던 곳,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날이면, 아........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한 아름다운 곳이다. 딥커브는 두번이나 갔던 곳인데, 처음에 갔을 때에는.. 마치 커다란 화면에 엽서를 확대해서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얼레.. 오래전에 리사잊 해둬서, 사진이 크기가 작네.. 딥커브 오른쪽으로는 많은 보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선착장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배를 띄우곤 한다. 정말이지.. 그 광경은, 아.. 뭐라고 표현하기 힘들다. 눈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을 다 표현하기에는 이 세상의 모든 언어들은, 아직 덜 완성된 듯 느껴질 정도이다. 처음 캐나다에 가서 만난 외국인 친구, 헤리스, 고마운 친구였는데.... 딥커브에서_ 딥커브에 갔을 때 우리 정말 신나게 잘 놀았던 것 같아.. 그립다.. 그때가.. 너무너무.. SUSPENSION BRIDGE_ 화창한 날이었다. 다운타운에서 시작한 우리의 즐거웠던 주말_ 우리가 찾은 곳은 NORTH VAN에 위치한 SUSPENSION BRIDGE_ 줄리와 헤리스_ 이것이바로 SUSPENSION BRIDGE_ 계곡사이를 연결한 다리로 정말 길고 높고 멋지다_ 아찔함 가득_ 다리 아래로는 멋진 계곡이 끝도 없이 흐른다. 확 땡겼는데도 한참 아래다_ 내려다보면 물고기들이 보인다. 도대체 물고기가 얼마나 크단거야!!! 써니언니랑 길에서 만난 강아지와 한껏 폼좀 잡아주시고_ 브릿지를 건너면 새로운 산이 펼쳐지는데 그곳에는 연못들도 있고_ 참 잔잔한 공간이다. 대 자연.. 그 말이 딱 인듯_ 브릿지 건너서는 나무 중간에서 중간으로 공중 다리가 걸려 있어서 마치 공중부양 하듯이 걸어다닐 수 있음.. ㅋㅋ 중간지점서 잠시 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