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행복하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처럼 행복하라 - 알렉스 김 나의 마음이 맑지 못한 탓이다.사실 아이들의 눈과 렌즈를 습관적으로 맞추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그래, 좀더 솔직해지자면 '더이상' 믿지 않는다.새까만 하늘의 쏟아질 것 같은 별빛을 닮은, 그 눈망울, 아니 아이들의 눈망울을 닮은 별빛이란 표현이 옳을 것 같은.. 그런 투명함을 담아내곤 몹슬 상처를 남기고 떠나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눈맞춤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삐딱하게 보게 되었다.마치 수줍은 듯한 표현을 몹시도 화려하게 써내려간 글들은 보드라운 실크만큼이나 매끄러웠다. 하지만, 그 화려함이 내겐 더이상 아름다움으로 다가오지 않게 되는 순간을 맞게 된 것이다. 머리를 식히고 싶었다.그래서 조금은 쉽게 넘길 책을 찾았고, 이 책을 집어 들었다.알렉스 김, 이사람은 또 누구야?당돌하게 아이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