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상파티_ 9층 중간옥상에 하루에 한번씩_ 이곳에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즐긴다_ 오늘은 특별히 빙수를 그녀와 함께_ ^^ 소망하는 것_ photo by sori4rang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것_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눈가에 진심이 담기게 하는 것_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가슴에 사랑이 담기게 하는 것_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삶에 희망이 되는 것_ 내 진정 소망하는 것_ 그대의 소망이 되는 것_ ... 생각이 많아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했다_ 생각이 많아지기시작하면_ 어느샌가 머리속이_ 마음속이 어지럽혀지니까_ 청명한 머릿속이_마음속이 되었음_ 그랬음 좋겠다_ 주문_ 주문을 외워보자_ 마음이 평온해질 수 있도록_ 깊이깊이 주문을 외워보자_ 마음속 소원이 이루어 질 때까지_ TO_YOU_ 손으로는 사랑을 붙잡지 못해요_ 오직 가슴으로 느낄 뿐이죠_ 2007_안동 여행기 3편 부용대를 빠져나와 병산서원으로 가는 길에 길 왼쪽에 넓게 펼쳐진 연꽃이 널려진 연못을 만나는 행운!!!!!! 부용대를 빠져나와 이동한 곳은 병산서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왼쪽에 이쁜 연못이 있네요! 병산서원 위에서 자매가 한창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찌나 이쁘던지.. 보아하니 이 아이들의 아빠도 사진 광이신듯 했습니다.. ㅎㅎ 우리의 간식, 이것은 연반이라는 것입니다. 연꽃에서 나는 건데요.. 맛은 음.. 덜 익은 햇밤있죠! 물이 꽉찬 햇밤 맛이랍니다. 다음 이동한 곳은 백운정 입니다. 참 큰 호수죠! 온 하늘과 산을 담는 듯 했습니다. 백운정에서 점심을 먹고 반영 사진에 옴팡 빠져 있었습니다. 2007_안동여행기 1편 16일, 17일 이틀간 안동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의 장거리 여행입니다. 얼마만인지 세알려 볼 수도 없네요.. 비가 와서 걱정스러웠는데.. 안동에서는 다행히, 이동중에 비가오고 사진 찍을 때에는 비가 그쳐주는 센스.. 안동여행기 간단한 스케치 들어갑니다! ^^ 우리가 묵었던 민박집입니다. 하회마을 안에 있답니다. 정말 옛날 흙집이죠! 들어가면.. 암 것두 없어요~ ㅎㅎㅎ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곳에서 숙박하는게 하늘에 별따기라는.. ^^ 동네의 길목길목 이쁜 흙담과 꽃들이 반겨줍니다.. 아침에 일찌감치 일어나 하회마을 동네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삼신당이라는 곳.. 저 마다의 소원하는 글귀를 담아 가지런히 자리를 잡습니다. 저곳에 담겨진 소원들이 다 이루어 지기를.. 하회마을을 다 둘러.. 2007_안동여행기 5편 마지막코스는 봉정사였습니다. 위까지 차타고 갔어요~ ㅋㅋㅋ 주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 정리해 올릴수가 없어서 걍... 맛뵈기만~^^; 아름다운 목조와 주변 경관과의 조화는... 실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카메라 딸랑메고 올랐던 여행길_ 비때문에 걱정도 많았지만_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_ 어쩌면 나는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고 그 방법을 배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박2일의 일정동안 함께 여행길에 올라준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밤에 올라왔는데... 벌써 고파집니다.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_ 그거 말이죠!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