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다운타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밴쿠버 즐기기_ ‘ I never though that I can think about the occasion.. I never though how would I remember.. Do you think that I can remember of you how you were.. and who you were.. ’ 너를 기억할 수 있을까.. 이 풍경을 바라보면서 너를 기억했던 그 순간을 나는 다시 떠올릴 수 있을까.. 더 없이 아름답기만 했다. 그 어떠한 불순물이 섞인 생각도 침범할 수 없었던 시간들의 연속이었지.. 인라인을 타고, 자전거를 타고.. 그렇게 바람을 가르던 시간과, 끝도 없이 걷고 또 걸었던.. 그 순간들을 나는.. 아직도 가슴 한켠데 담아둔채.. 그리도 외면하고 살았던 시간들이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 워밍업_ 혼자.. 서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혼자 설수 있어야만.. 외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혼자일 때엔 외로움을 좀처럼 알지를 못합니다. 누군가가 눈에 들어오고.. 가슴에 들어오면.. 그 순간부터 외로움은 폭풍처럼 밀려오기 마련이죠. 외로움.. 죽도록 싫거든요. 그래서.. 혼자 서는 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한 발짝.. 한 발짝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