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35)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미널(The Terminal) 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공항에 여장을 푼 빅터는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뻗치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 슈퍼스타감사용(Superstar Mr Gamsayong) {프로야구 20년 역사상 은퇴 투수는 총 758명이다. 그 중 10승 이상을 거둔 투수는 126명 뿐이며 1승 이상 거둔 투수는 431명이다. 나머지 327명은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야구계를 떠났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꿈은 이루어진다! 슈.퍼.스.타. 감.사.용. 키 170cm. 몸무게 70kg. 작은 손. 게다가 왼손잡이. 애초부터 투수가 될 수 없었던 야구 선수 감사용 이야기. 1982년 프로야구 원년. 감사용은 팀에 왼손 투수가 없다는 이유 하나로 '삼미 슈퍼스타즈'의 투수가 된다. 이름과는 달리 스타 선수 한명 없는 삼미는 개막하자마자 꼴찌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고, 사용 역시 선발 등판 한번 하지 못하고 '패전 처리 전문 투수'로 낙인.. 어린신부(My Little Bride) 세상 여자가 모두 자기 여자인양 온갖 작업을 펼치던 잘 나가던 대학생 상민, 수다떨기 좋아하고 얼짱 보면 가슴 설레는 앙큼상큼한 여고생 보은…둘은 보은 할아버지에게서 날벼락 같은 명령을 받게 된다. 둘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 평소 둘이 결혼하는 게 소원이었던 할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 24세 상민과 16세 보은은 어쩔수 없이 결국 결혼을 하고야 만다. 결혼을 하긴 했지만 첫 키스도 못해본 16살 어린 신부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민, 게다가 유부남 도장까지 찍혔으니 작업 길도 꽉꽉 막혀있다. 애타고 아쉬운 마음이야 하늘을 찌르지만 결혼생활에 충실하고, 보은이 뒷바라지도 해주려고 마음먹은 상민! 그런데 이게 웬일? 보은이는 신혼 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 도망간다. 제주도에서 나홀로 외로운 밤을 보내는 상.. 연애사진(A Love Photo) from 2003 뉴욕, 헤어진 연인에게서 날아온 편지 한 통.."잘 지내고 있니? 난 여전히 그대로야.." 프로 작가를 꿈꾸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코토'. 어느 날 그의 우편함에 뉴욕 발 소인이 찍힌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그것은 바로 3년 전 헤어진 연인 '시즈루'가 보낸 편지. 그 속엔 자신의 사진 전시회에 와달라는 초대글과 함께 그녀가 바라보던 뉴욕의 풍경이 담겨있다. 그러나, 마코토는 그녀가 보낸 사진과 편지를 모두 버린다. into 1999도쿄. 추억은 항상 불현듯 떠오른다.. "우리 잠시 헤어져.. 네가 프로가 될 때까지..". 4년 전. "사진 찍어줄래?" 초봄의 부드러운 햇살을 받으며 서있는 시즈루를 본 순간, 마코토는 사랑할 운명임을 직감한다. 학교에서 인기 많은 퀸카였지만 뭔가 알.. 선물 어제는 늦게까지 미팅이 있었습니다.새로운 프로잭트가 시작되었는데 조금 빡세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는...그럼에도 입이 째질 것 같은 것은_^^저 카메라를 선물 받았다는 것!같이 일 진행을 많이 하는 실장님께서 선물해 주셨습니다.D50_예나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아..................이를 어찌하면 좋을꼬......................움메 좋은거!!! ^^ 현장에서의 작업시간 단축비법_ 매번 스피커가 달릴때마다 나가서 현장을 체크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을 하다보면 현장에 나갈 수 없는 상황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고, 그걸 때마다 사실은 뿔따구가 많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현장을 바로 알아야 내공이 팍팍~ 쌓인다는 만고의 진리 때문이겠지.. 지난주에는 GEO S가 달리는 현장엘 다녀왔다. 현장은 그야말로 찜질방 불한증막이다. 신축 현장이라서 냉방이 아직 구비되지 않은 상태였다. 인테리어까지 모두 마쳤지만, 냉방은 아직....... 대형 선풍기를 돌려도 소용이 없다. 외부의 더운 공기가 선풍기의 바람에 휘감겨 뜨거운 바람으로 둔갑해 품어내고 있었다. 더없이 심난한 현장.. 이번현장은 스피커를 픽스 시키는 공간이다. 천정에 스피커가 달린 위치를 정확히 표시하고 보조.. 내공_ 일을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내공이 쌓인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걸 어제다르게 오늘다르게 느끼게 됩니다. 많이 했다고 하지만, 이젠 나도 어디가서 음향밥좀 먹었다고 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또다시 명함도 못내밀겠다 싶을만큼 자신감을 상실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자존감을 상실할 때도 있지만,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더욱 정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공은 나 스스로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더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내공을 발견해준다면 그래도 나는 성공(단어가 적절치는 않은것 같지만...)했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에게 만족하기 보다는_ 나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더.. NEXO _USB 이번 경인지부 세미나에 협찬한 USB_ 한쪽에는 NEXO, 뒤쪽에는 innovason 이쁘지 않아? 아~ 정말~ ㅎㅎㅎ 오늘 휴대폰 문자와 사진이 왔습니다! 컥~ NEXO로고가 박힌 1G짜리 USB_ 받은줄 알고 "ㅋㅋ"라고 답을 보냈더니... 갖고 싶다고... ㅠ.ㅠ 벌써 소문이 났는가봅니다... 구해달라고 난립니다.............. ㅠ.ㅠ 나도 없는데............. ㅠ.ㅠ 한정 수량이라 없습니다. 나도 갖고 싶단 말입니다... ㅠ.ㅠ 아~ 이런 압박!!! 이럴까봐서 포스팅하지 않았던 USB_ 2006-07-14 12:51:09 소리사랑ver10 이전 1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 4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