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리 사랑만은 변함 없다고 생각했다! 사랑을 위해 '미지의 여인'이 된 여자 앨리스, 익명으로 전해진 러브레터를 받은 앨리스. 샘의 사랑이 담긴 편지로 생각한 앨리스는 마냥 행복해지고, 시치미를 떼는 샘을 위해 자신을 ‘미지의 여인’으로 위장, 자극적이고도 은밀한 답장을 샘에게 보낸다. 하지만 샘은 카드의 존재를 앨리스에게 말하지도 않고 '미지의 여인'의 존재에 야릇한 호감을 보이는데...
#3. 본능에 충실하고 싶었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을 외친 남자 샘. 어느 날 아침, '미지의 여인'으로부터 도발적인 카드를 전해 받은 샘. 평소와는 다른 시작에 묘한 흥분을 느끼는 그의 머리 속에는 앨리스가 아니라 양다리 그녀 케차의 섹시한 얼굴이 떠오르고, 샘은 그날 바로 앨리스의 눈을 피해 케차와 뜨거운 만남을 가진다. 그러나 케차는 카드를 보낸 주인공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럼 '미지의 여인'은 누구란 말이지? 러브레터 한 통을 향한 엇갈린 상상들... 2005년 4월, 각기 다른 사랑을 꿈꾼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자료/네이버 검색
내가 좋아하는 로맨틸코메디류의 영화,
이 영화는 잔잔하고 즐겁고 슬프고... 그랬나보다.
웃으면서 가슴아리던 영화
CGV 용산11
2005/05/09(월) 6회 9:50(오후)
7관 G열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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